<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해 보험료를 차등 할인하는 ‘커넥티드카 할인 특별약관’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해 운전자와 자동차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량을 의미한다. 차량 출고 시 장착된 사고통보장치와 무선 통신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주행 정보는 물론, 운전자의 평소 운전 습관과 사고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약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현대 △기아 △제네시스 커넥티드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커넥티드카 이용 확인 여부와 운전 점수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이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특히 운전 점수는 차량에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수집된 급가속·급감속·심야운전 등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된다.
커넥티드카 이용 확인만으로도 보험료의 4%가 즉시 할인되며 △운전점수 60점 이상 △점수 확인일 이전 90일간 주행 거리 1,000km 이상 △ 보험기간 3개월 이상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5%가 추가 적용돼 최대 9%까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최근 자동차 기술 발전과 금융당국의 보험료 체계 합리화 기조에 맞춰, 지난해8월 ‘후·측방 충돌 방지 장치 할인 특약’, 올해 3월 ‘헤드업 디스플레이 할인 특약’을 출시하는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특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활용한 보험상품은 향후 자동차보험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보험료 산정의 합리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의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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