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내 명품 브랜드 쇼핑 상권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은 리테일 부문에서 수상했다. 은은한 조명 아래 유리로 둘러싸인 곡선형 키친 공간에서 파티시에들이 케이크를 장식하는 모습이 고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 평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파리바게뜨의 디자인 경쟁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파리바게뜨만의 특별한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 학습을 넘어서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실증 사례를 도출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재무, 세무, 경영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효율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SK네트웍스는 'Copilot for M365'를 도입하여 구성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앞으로도 AI 기반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구성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하반기 운영 방안과 함께 프리미엄 흡음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Mitone Sky)'와 시공 효율성을 높인 '대규격 석고텍스 PLUS'를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공성이 개선된 '대규격 석고텍스 PLUS' 제품은 기존 석고텍스보다 규격을 1.5배 키워 시공 속도를 1.8배 이상 높이고 자재 소모를 줄인 천장 마감재다. 이번 워크숍에 앞서 KCC는 지난 16일 내외장재, 21일 창호 사업부 등 건재 부문 핵심 사업부별로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을 전달하는 간담회를 잇달아 열었다. 또한 대리점이 활용할 수 있는 판매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판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상생 협력 방안도 워크숍을 통해 모색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 및 주거 지원, 가옥과 시설 복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은 올해 영남 산불을 비롯해 2023년 강릉 산불, 2022년 울진·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원의 성금을 내는 등 재난 상황마다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진행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 '2025 씨: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씨:미(SEA:ME)는 폭스바겐그룹과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하 우리재단)이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 이니셔티브 위: 런(WE: Learn)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네 개 브랜드(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공동 재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율주행 쇼핑카트를 만든 한양대 에리카 'HY-CAR 팀이 디자인 우수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레고로 만든 아우디 R8,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만화 캐릭터 활용 등 기술 개발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학생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겸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씨:미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여준 아이디어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이 오는 7월 26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제15∙16라운드 '2025 런던 E-PRIX'을 끝으로 시즌 11을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포뮬러 E의 대표 체험 공간 팬 빌리지 부스를 마련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 등을 전시하고 포뮬러 E 시뮬레이터 체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를 통해 입증된 톱티어(Top-Tier)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아이온 제품군에 집약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아이온은 현재 포르쉐, BMW, 테슬라, BYD, 현대차, 기아 등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핵심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며 가장 진보된 전기차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효성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도로 유실 등 피해 복구와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25년 3월 영남권 산불, 23년 7월 집중호우, 23년 4월 강릉 산불, 22년 8월 집중호우, 22년 3월 동해안 산불, 20년 8월 집중호우, 20년 2월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舊 예스코홀딩스) 등 6개사가 참여했다. 그동안 시설 노후화 지역에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해 온 LS그룹은 이번 호우로 트랙터 등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 무상 점검과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종 수해나 화재, 지진 등 국내외 여러 재난 상황에서 성금 기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클래스 전승 업데이트 및 2025 여름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오는 9월 24일까지 신규 월드 전용 이벤트를 통해 접속 일자에 따라 소환권 최대 1천155개와 함께 '전설' 등급의 형상 및 탈것, '영웅' 등급 정령을 확정적으로 지급해 원활한 성장 환경을 지원한다. 먼저, 내달 20일까지 '2025 프라시아 여름 축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여름 축제 주화'로 '파란 상어탈 형상 소환', '영웅 잿빛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3일까지 '2025 프라시아 여름 감사제' 이벤트를 통해 접속 일자에 따라 'WP 쿠폰 장비 상자', 'WP 쿠폰 3종', '55레벨 영웅 특별한 강화 주문서 선택 상자', '영웅 정령 소환 선물' 등 고가치의 보상을 지급한다.
성금은 극한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생활 터전 복구, 도로와 하천 등 인프라 복원에 쓰인다. 지난 3월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2023년 수해 복구 성금 3억 원 등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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