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의 '하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글로벌 경제지인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5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하나손해보험의 대표 상품인 '하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연간 주행거리를 사전 약정해 최대 41%까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주행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정산하는 커넥트마일 플랜과 주행한 날짜에 따라 보험료를 정산하는 커넥트데이 플랜, ▲ 그밖에 안전운전 점수 및 첨단안전장치 장착 시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갖춰 경제적인 주행과 안전운전을 추구하는 운전자에게 유리한 비용 구조와 든든한 보장 체계를 제공한다. 특히 운전한 날짜만큼 정산하는 '커넥트데이'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운전일수 기반 자동차보험'으로 2012년 국내 최초 출시 후 지난 3월말 기준 누적 가입자수 500만명을 돌파한 혁신 상품인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의 노하우가 반영된 상품이다. 자동차보험 본부장 김무석 상무는 그동안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평가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상품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연 1.70%에 이벤트 우대 이율 최대 5.50%p, 거래실적 우대이율 0.80%p를 더해 최대 연 8.0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이율은 ▲경기결과 우대이율 최대 3.00%p ▲선수시상 우대이율 최대 1.00%p ▲선수응원 우대이율 최대 0.50%p ▲경기장 방문 우대이율 최대 1.00%p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래실적 우대이율은 ▲입출금계좌 평잔 증가 시 0.30%p ▲정기예금 신규가입 시 0.20%p ▲반가운 손님 우대이율 0.20%p ▲모바일뱅킹 알림서비스 또는 영업점 안내 동의 우대이율 0.10%p가 제공된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상품은 팬들과 함께 지역 대표 여자프로농구단의 선전을 응원하고, 지역 스포츠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스포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의 즐거움을 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흥국화재가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지역상생을 위한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결합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회사 측은 고객이 자주 찾는 생활 밀착형 공간을 금융사기 예방 홍보 거점으로 삼고, 금융사기 유형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자료를 배포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은 단순한 소비자 보호를 넘어 사회 전반의 신뢰를 높이는 일"이라며 "흥국화재는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에서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 서경덕 교수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은 가사의 운율감, 창의력, 희망적 메시지 등을 중심으로 심사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심사평에서 "아픈 역사를 딛고 희망을 노래한 선조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것이기에 그 주제에 얼마나 적합하게 쓰여졌는지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풀어냈는지가 심사 포인트였다"고 밝혔고, 아티스트 이상순은 "'운율감'을 고려해 국민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최우수 당선작으로 선정된 한성일님의 '보통의 날들'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대한민국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더불어 미래 세대가 함께 만들어갈 가치를 담았다는 측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자에게는 작사료 81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편곡 등의 작업을 거쳐 내년 3월 1일, '107주년 삼일절'에 기념영상과 함께 새로운 노랫말이 담긴 공식음원으로 공개된다.
삼성생명은 31일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인카금융서비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GA 내부통제 수준 제고를 위한 양사의 공감대에서 시작됐다. 이날 협약식은 박해관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과 김태열 인카금융서비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두 회사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업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업무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업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민원 담당자는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고객 요청사항과 민원 처리 정보를 파악하고, 일관된 기준에 따라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입력된 피드백을 AI 학습에 즉시 반영해 지속적으로 정확도를 개선함으로써 고객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매물의 핵심 정보를 요약한 'AI 브리핑'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KB부동산은 'KB AI 시세(연립/다세대)' 등 AI 기반 부동산 정보를 선도적으로 제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부동산 정보 접근성과 활용성이 높아지며 실생활에 밀접한 부동산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일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6년째 공식 후원해 온 '오티즘 레이스(AUTISM RACE)'는 자폐성 장애(오티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 사회를 조성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개최하는 달리기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모두가 함께 뛰고 달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형 부회장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함께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완공식에는 KB손해보험 이상규 경인강원본부장, 밀알복지재단 고성원 모금사업본부장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계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KB 희망의 집짓기'는 2005년부터 이어져 온 K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한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58번째 'KB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마야의 집'은 5명의 여자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시설 노후화로 인한 창호 틈새 발생과 배관 노후화, 벽지•장판 훼손 등으로 생활 여건이 열악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 달여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수여식을 3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의 ISO 37301 인증 획득은 2018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에 이어 상호금융권 중앙회 최초로 획득한 인증이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준법 ‧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날 선포 ▲임직원 행동강령 실천운동 전개 ▲임직원 준법 서약 실시 ▲월 1회 윤리교육 이수 ▲내부제보 안심변호사 제도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규범준수 리스크 평가제도 도입 및 성과평가 반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등에서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ISO 37301 인증 획득을 계기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준법 ‧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앞으로도 더욱 내부통제를 강화하여 새마을금고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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