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모임통장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궁합 테스트'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성향은 불꽃투자형, 초절약형, 분석계획형 등으로 분류되며, 이에 따른 맞춤형 소비 조언도 함께 제공된다. 토스뱅크는 이번 테스트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소비에 대해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자신의 소비 성향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고, 함께하는 이와 더 건강한 소비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이벤트"라며, "토스뱅크 모임통장은 단순한 자금 관리 수단을 넘어, 관계를 이어주고 금융 생활에 즐거움을 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물물교환에서 오늘날 화폐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의 변천사' ▲세상을 바꾼 돈의 순간들 ▲디지털화폐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본 교육은 총 11개 지역[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제주, 전남, 충남, 충북]에서 동시 진행한다. 모집 신청 및 자세한 교육일정 확인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이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약정(이하'G.우.주 프로젝트')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그룹홈은 △사망․이혼 등 가정의 해체 △보호자의 방임과 학대 △경제적 빈곤 등으로 심신에 상처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대안 가정 형태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G.우.주 프로젝트'에 2028년까지 4년간 매년 1억5천만원씩 총 6억원 규모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쾌적한 보호 환경 구축 △안전한 보호 환경 구축을 목표로, 사업비를 활용해 보호 환경이 열악한 18개 시설을 우선 선별해 올해 안으로 환경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들어 더욱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을 기본권으로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지역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효성 높은 금융 교육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통계에 따르면, 매년 7,000건 이상 발생되는 전기화재 중 80% 이상이 아크(전기 스파크)로 인한 발화로 분석됐다. 소방청에서도 화재예방을 위해 아크차단기 설치를 권고하고 있지만 실제 설치율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해 2월 산업자원통상부는 '한국전기설비규정 일부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물류창고 등 화재 취약 장소 대상 아크차단기 의무 설치 법제화를 추진 중이며 곧 시행을 앞두고 있다. 양사간 협력은 실질적 화재예방, 손해율 관리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의 제작을 지원하며, 드라마 속 주요 장면을 통해 신협의 대표 금융상품과 브랜드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협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자사의 대표 파킹통장인 '모아모아통장'과 인기 캐릭터 '어부바 인형'을 주요 소품으로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을 유도한다. 해당 소품들은 드라마 내 사무실, 가정,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등장하며, 생활 속 금융 브랜드로서의 신협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현욱 홍보본부장은 "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젊은 시청자층과의 정서적 연결고리를 만들고, 신협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 신협, 감성 있는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저축은행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모델이다. 신한저축은행은 그룹차원의 상생 프로젝트인 '신한 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신한은행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저축은행 채수웅 대표는 "신한저축은행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저축은행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여 보다 나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상생하는 '一流저축은행'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발달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생활금융 교육 프로그램으로, KB재단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2023년에 공동 개발하여 많은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가이드북에는 진흥원의 평생교육 전문강사 등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콘텐츠를 담았으며, 가이드북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전문 강사를 통한 현장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진흥원 한용진 원장도 "이번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시 평생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발달장애 외에 다른 여러 장애유형에 맞춘 경제·금융교육으로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지역사회 밀착경영 및 사회가치 제고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석달간 전국 영업점 내에 '폭염사고 예방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영업점 인근 주민을 비롯해 무더위에 지친 국민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를 무료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한낮 뜨거운 태양을 잠시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Sh수협은행에서 편안한 휴식 즐기시고 폭염에 따른 인명사고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고엽제 중증 피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사업과 취약계층 생활·구호 물품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 강석래 부행장은 "자발적으로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지원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베사모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금을 통해 피해 가정이 희망을 갖고 양국의 교류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미얀마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해 임직원의 의류 기부 캠페인 "BNK해피쉐어링"을 실시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