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원 후원은 舊 HD현대미포가 2020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양사 합병 이후에도 HD현대중공업이 이어간다. 이날 전달식에는 HD현대중공업 사내 봉사단체 '조약돌회' 장봉건 회장도 참석했다. 조약돌회는 2004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광명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조약돌회 장봉건 회장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작은 불편을 줄이는 노력이 곧 서로에 대한 존중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우수한 제조 역량과 전문성, 풍부한 실적을 바탕으로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 주기기(Reactor Enclosure System, RES)의 핵심설비를 제작 및 공급하는 우선 협상 대상자가 됐다. 이번 협약은 2025년 3월 체결한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의 연장선이다. 원광식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은 "이번 합의 체결은 테라파워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글로벌 SMR 시장 진출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공동 연구를 통해 나트륨 원자로 설비를 적시에 공급하고 연속 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나트륨 원전 상업화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HD현대의 전문성과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고 경제적인 원자력 에너지를 대규모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HD현대는 신규 합작조선소 설립을 위한 사업 구조를 구체화하는 한편, 협력 범위를 중앙정부로까지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HD현대는 'NSHIP TN' 및 사가르말라 금융공사(SMFCL)가 조성하는 '조선투자펀드'와 함께 신규 합작 조선사(JV)를 설립, 최대 주주로서 조선소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인도 정부는 신규 합작조선소 가동에 앞서 자국 내 선박 건조 수요의 초도 물량을 HD현대 국내 조선소에 발주하는 한편, 자국 인력을 그곳에 파견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합작조선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필수인 만큼, 국내 조선 기자재 업체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 블록•엔진 등 국내 조선업 생태계의 확장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전달식에는 HD현대 통합협의회 조시영 회장(명진TSR 대표이사)과 HD현대중공업 김용덕 상무, 현대청운고등학교 이상규 교장, 현대고등학교 김태형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울산 동구 5개 중•고교(현대중•고등학교, 현대청운중•고등학교, 현대공업고등학교) 학생 6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체결한 '조선 용접용 휴머노이드 개발' 업무협약의 후속 단계로, 지난해부터 개발 중인 시제품이 기술 유용성과 가능성 부분에서 합격점을 받으면서 후속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공동개발 협약에 따라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소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용 용접 교육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실제 선박 건조작업에 용접 공정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적용, 실증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HD현대는 용접•이동•인지•정밀 제어 등 고난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조선소 특화 용접용 휴머노이드 개발을 완료하고 실제 선박 건조 현장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HD현대로보틱스가 그간 축적해 온 피지컬 AI 기반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용접 고숙련자의 작업 노하우와 패턴을 반영한 정밀 제어 기술을 구현, 조선소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용접 솔루션의 개발 및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HD해피위크'는 오는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HD아트센터와 현대백화점 울산점 동구 현대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어 22일에는 전 연령이 참여하는 재능 발표 무대 'HD 스타 언박싱'과 인기 유튜버 창현이 진행하는 '거리 노래방'이 열린다. 이와 함께 21일 HD아트센터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21일~22일 양일간 야외 무대에서 '보이는 라디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 HD아트센터 영화관•미술관•볼링장 등 일부 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정기선 회장은 지난 4일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이어 5일 정기선 회장은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HD현대필리핀을 방문, 직원 기숙사 신축 현장 및 야드를 둘러보며 현지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기선 회장은 이날 현지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임직원들이 불편이 없도록 주거와 의료, 치안 등 분야를 더욱 각별히 챙기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024년 5월 미국의 서버러스 캐피탈(Cerberus Capital)과 필리핀 조선소 일부 부지에 대한 임차계약을 체결, HD현대필리핀을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에 인도한 원해경비함은 대잠용 음향 탐지기를 탑재했을 뿐 아니라 함정 내에 다양한 미션 모듈 운용 공간을 마련해 해상 감시•해양안보 임무•군사 작전 등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함정 사업에서 납기는 해군 전력화와 직결되고 국가의 방위력 유지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건조 업체의 역량을 평가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또한 HD현대중공업은 함정 인도에 앞서 대한민국 해군의 협조를 바탕으로 사전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필리핀 해군이 함정을 인도받은 직후부터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사 공동협의체는 지난해 단체교섭 과정에서 노사 간 합의를 통해 마련된 협의 기구로, 기술 발전에 따른 조선산업 환경변화 및 산업 전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사 공동협의체는 매주 정례회의를 통해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신기술 도입에 따른 작업방식 변화를 공유하고, 이로 인해 발생 가능한 고용 및 안전보건, 인사제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일자리를 비롯한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노사 공동협의체 출범을 기점으로 노사가 미래 방향성을 함께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노사 공동협의체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과 구성원의 고용안정에 대해 밀도 있는 소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하게 됐다"며, "미래 세대가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별로 보면 조선 부문(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에서 약 3,440억 원을, 건설기계 부문(HD현대사이트솔루션, HD건설기계)에서 약 1,080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HD현대일렉트릭에서 약 830억 원, HD현대마린솔루션에서 약 200억 원을 지급하며, HD현대마린엔진에서 약 190억 원, HD현대로보틱스 약 50억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설을 앞두고 명절 귀향비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협력회사들의 유동성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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