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표첩은 '통합 HD현대중공업'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HD현대중공업의 반세기 넘는 성장 과정과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총 8면으로 구성된 우표첩에는 HD현대중공업의 주요 역사와 성과를 담은 영원우표 20매와 대표 선박을 주제로 한 영원우표 14매가 수록됐다. 특히 대한민국 조선산업 성장과 함께한 HD현대중공업의 도전과 혁신의 순간들을 한 권에 수록해 우표 수집가들의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출시일인 12월 1일부터 사흘간 HD아트센터에서 우표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와 기업의 성장 역사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화물 유실을 원천 차단하고 물류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컨테이너선이다. 래싱프리 컨테이너선은 화물창 내부에서 컨테이너를 수직으로 정렬해 쌓을 수 있도록 지지하는 셀가이드(Cell Guide)를 갑판 상부까지 확장시켰다. 이를 통해 래싱프리 컨테이너선은 기존 동일 선종과 비교해 갑판 위에 실을 수 있는 화물 중량이 10% 이상 증가했으며, 파도와 바람이 거센 해상에서도 컨테이너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어 화물 유실 방지와 해상 안전 강화, 해양오염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D현대중공업 래싱프리 기술은 2024년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화물·컨테이너 운송 전문위원회(CCC) 제10차 회의에서 '컨테이너 유실 방지 조치'와 관련한 대한민국 대표 기술로 소개됐다.
해상변전소는 해상풍력단지에 설치된 풍력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를 육지까지 전송하는 핵심 설비다. 이번에 건설될 태안 해상변전소는 태안군 가의도리 인근 해상에 설치될 500MW급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에서 생산된 전기의 전압을 높여 육상까지 송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다양한 형태의 해양플랜트 및 해상풍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해양플랜트 사업을 통해 축적한 역량을 해상풍력 사업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사별로 당초 지급 예정일보다 최대 12일까지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가 명절을 앞두고 귀향비와 상여금 등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보다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D현대 5개 계열사*는 앞서 지난 10일 1·2·3차 협력사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 대금 지급 시 모두 현금 및 현금성 수단으로 결제하기로 했다. 이로써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동시에, 금융·생산성·안전·기술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여 상생협력의 효과를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HD한국조선해양은 부유식 발전설비의 기본 개념설계, 전기 단선도, 복원성 검토 등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부유식 발전설비는 발전엔진을 활용, 해상에서 전력을 생산해 육상 전력 인프라 구축이 어렵거나 대규모 전력 수요가 발생하는 데이터센터 및 산업단지 등에 공급하는 장치다. 최근 부유식 발전설비를 향한 시장의 관심은 지속 확대되는 추세다
한편, HD현대는 지난 2023년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해 에콰도르 지진, 필리핀 태풍, 브라질 홍수 등 대규모 자연재해 피해지역에 장비 및 인력지원, 성금 전달 등 꾸준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반에너지그룹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전쟁부(DoW) 프로젝트 등 각종 인프라 사업에서 가스·LNG·전력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에너지 인프라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기업 AEG 社와 6,271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미국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시장은 AI 서비스 확산과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부유식 데이터센터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과 HD현대마린솔루션이 각각 배전·전력기기 공급 및 발전용 엔진 유지·보수 사업을 확대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기업·연구기관, ITER 국제기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ITER 건설 추진 현황과 한국의 주요 조달 성과를 공유하고 핵융합 분야의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HD현대중공업이 제작한 ITER의 마지막 진공용기 섹터가 열차폐체 및 초전도 자석과 결합돼 섹터 모듈로 조립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섹터 모듈은 최종 조립을 위해 토카막 피트로 이동됐으며, 이후 다른 8개 섹터 모듈과 결합돼 약 5천 톤 규모의 도넛 형태 진공용기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기업 대표로 연설에 나선 원광식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은 "ITER 진공용기 섹터의 성공적인 제작과 설치는 대한민국 산업계의 기술 경쟁력과 국제 협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HD현대중공업은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실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조선업 특화 AI·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데이터센터 및 통합 전력 인프라 구축 ▲소프트웨어 중심 선박(SDV: Software-Defined Vessel) 및 조선 AX 기술 협력 ▲피지컬 AI·로봇 기술 활용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조선업 맞춤형 클라우드 및 AI 팩토리 구축을 통해 설계에서 생산, 연구개발에 이르기까지 조선 사업 전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양사는 선박 데이터 플랫폼과 AI 소프트웨어 및 로봇 기술을 접목한 AI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해 실증하는 한편, 향후 선박 건조 이후에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선박을 제어·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 선박(SDV)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글로벌 AI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흐름에 직면한 만큼 조선산업에 최적화된 AI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HD현대와 함께 조선업 특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나아가 다른 산업으로도 확산 가능한 AI 혁신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선업 시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은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울산페이를 활용한 소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울산페이 가입을 추진함은 물론, 입국 시 제공하던 웰컴키트 대신 '웰컴페이(울산페이)'를 지원해 한국 생활 초기부터 지역화폐 사용에 익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공동근로복지기금 등을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에게 1인당 5만3,500원의 울산페이를 지원할 예정 등 최대 62억5,000여만 원의 지역 소비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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