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RTD(Ready To Drink)주류 브랜드 ‘순하리 진’이 출시 이후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로 자리잡았다.
‘순하리 진’은 2021년 5월 ‘순하리 레몬진’ 출시를 시작으로 2026년 4월까지 5년간 약 8천 2백만 캔(355ml 캔 환산 기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4만 5천 캔이 팔린 셈이다. 한 캔의 높이가 12cm인 순하리 레몬진 355ml 제품 8천 2백만 캔을 일렬로 세울 경우 총 길이는 약 9,840km에 달한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430km)을 약 11.5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와 같고, 롯데월드타워(555m) 17,730 채를 쌓은 것과 같다.
‘순하리 진’의 가파른 성장세는 매출 추이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출시 첫 해인 2021년 매출은 51억원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꾸준히 상승하며 작년까지 연평균 약 3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순하리 진’은 더욱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분기 RTD 카테고리는 6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대비 74.4% 성장했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작년 한해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주류 시장 내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순하리 진’의 흥행 배경에는 출시 당시 코로나19 이후 주류 시장을 뒤흔든 ‘혼술’ 및 ‘저도주’ 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있었다. 탄산수와 레몬 등 과일을 위스키에 곁들이는 하이볼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과일 탄산주를 즐길 수 있는 ‘순하리 진’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순하리 진’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은 인기의 핵심 요인이다. 인공 향료를 사용한 기존 제품들과 달리, ‘순하리 진’은 통과일 그대로 초저온으로 15일 동안 서서히 침출하는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과일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급변하는 주류 트렌드에 발맞춰 ‘순하리 진’ 제품 리뉴얼과 라인업 다변화에 주력했다.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당류를 완전히 뺀 ‘제로 슈거(Zero Sugar)’ 제품으로 리뉴얼하며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2025년 11월에는 ‘순하리 자몽진’을 출시했고, 2026년 3월에는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을 잇따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알코올 도수 4.5도, 7도, 9도로 세분화해 출시함으로써 개인의 음주 성향과 주량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 점도 주효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하리 진’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진짜 과일의 맛과 청량감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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