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SAP코리아의 ERP 솔루션과 KB국민은행의 임베디드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기업 고객이 ERP 화면에서 별도의 앱으로 이동 없이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EPR 연동형 임베디드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고 기업 트랜잭션 뱅킹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SAP코리아 이용 기업의 금융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양사가 보유한 기업 고객 기반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번 2차 특판은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천억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되며, 거주지역과 관계 없이 NH올원뱅크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행정통합 응원 특별금리 ▲전남광주 통합 응원 댓글 달기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등 3개 항목 각 0.10%p로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농협은행은 본 상품 판매액의 0.10%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환원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재판매로 더 많은 전국의 고객들과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강화해 금융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바원택시는 마진 없는 직거래 매칭 모델로 출발해, 최근 면허 취득부터 양수 이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면허관리 전문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특약은 면허 중개기업이 고객에게 지급한 보상 비용을 담보하는 기업비용보상보험 형태의 기업성 보험이다. 남바원택시를 통해 면허를 취득한 양수자가 양도자의 귀책사유(음주운전 등 결격사유 미고지 등)로 면허가 취소되는 경우, 남바원택시가 자체 보상 서비스인 '즉시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면허대금을 보상한다. 개인택시 면허는 다수 종사자의 생계 기반이자 노후 자산이라는 점에서 거래 안정성 확보는 개별 기업의 경쟁력을 넘어 사회적 의미를 갖는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우리드림브릿지' 선포식 무대에는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과 우리은행 브랜드 앰배서더 장원영, 기부 천사 가수 션이 함께 올랐다. 이를 전달받은 임종룡 회장과 장원영이 함께 '우리드림라이트'를 점등해 무대를 환하게 밝히며 관객과 우리금융이 한마음으로 스포츠 유망주들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힘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큰 감동을 자아냈다. 올해부터 우리금융이 새롭게 시작한 '우리드림브릿지'는 가정 형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꿈나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내일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장기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이다.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 "벌써 4번째를 맞이한 '우리 모모콘'이 기존의 나눔 행사를 넘어 스포츠가 더해진 사회공헌 콘서트로 진화했다"며, "'우리 모모콘'에 모인 선한 힘을 동력 삼아 '우리드림브릿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우리만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다. 이번 발행은 글로벌 국제예탁결제기관(ICSD)인 유로클리어의 자체 블록체인 인프라(D-FMI)를 직접 활용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채권 발행 사례다. 기존 외화채권 발행 시 사용하는 글로벌 중기채(GMTN) 프로그램 서류를 그대로 활용함에 따라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은 복잡한 추가 절차 없이도 기존 유로클리어 계좌와 매매 시스템을 활용해 디지털 채권을 안전하고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평가데이터 본사에서 '데이터베이스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평가데이터는 보유한 사회경제기업 데이터를 제공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를 여신 상품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경제조직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여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넓히는 한편 데이터를 활용한 여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설계사의 치매 전문성을 높이는 '치매 케어 컨설턴트' 양성에 나선다. 세브란스병원은 치매 예방·관리를, 한화생명은 치매보험과 간병 리스크 컨설팅 교육을 각각 맡는다. 이를 통해 한화생명의 상품을 판매하는 설계사는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춰 영업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은 더욱 신뢰도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한화생명 이종호 마케팅실장은 "세브란스병원의 의학적 전문성과 한화생명의 금융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치매 상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며,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하는 설계사들이 치매 관련 상담에서 한층 전문적인 설명과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 신뢰와 영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임직원 피난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을 AI로 분석해 훈련 효과와 취약 요인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AI 기반 피난훈련 정량평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피난훈련이 훈련 실시 여부와 현장 점검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면, 이번 시스템은 CCTV 영상과 건물 공간정보를 연계해 실제 피난 과정에서 누가 언제 대피를 시작했는지, 어떤 경로로 이동했는지, 어느 구간에서 병목이 발생했는지 등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피난훈련 결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사업장별 취약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현장 적용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실효성 있는 피난훈련 체계를 확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에는 실제 사업장 피난훈련을 대상으로 PoC(개념검증)를 진행해 시스템의 분석 정확도와 현장 적용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9월 17일 은행회관에서 크리스티안 괴르케(Christian Görke) 독일 연방의회 재정위원회 위원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독일 연방의회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한국 은행산업의 주요 현안과 양국 은행산업의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독일 연방의회 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외른 바이써트(Joern Beissert)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 등이 참석했다. 조용병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은 오랜 기간 경제협력과 교류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한국 은행산업도 큰 변화의 시기를 맞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혁신을 추진하는 동시에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안정을 지키고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연합회는 한국 은행산업의 현황과 함께, 은행권이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금융·포용금융·신뢰금융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과 은행의 역할을 소개했다.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라인 영세 가맹점의 토스페이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영세 가맹점에서 토스페이 머니나 계좌로 결제된 건이 대상으로, 해당 기간에 발생한 결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명절은 소상공인의 거래가 몰리는 시기인 만큼, 이번 지원으로 영세 가맹점이 느끼는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스 관계자는 "명절은 소상공인과 영세 가맹점의 거래가 특히 늘어나는 때인 만큼, 결제 수수료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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