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월실적 및 할인한도 없이 국내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온라인쇼핑 ▲홈쇼핑 ▲배달앱 ▲대형마트 ▲커피 ▲편의점 ▲교통 ▲주유 및 충전 ▲통신 ▲반려동물 등 주요 소비 영역에서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OTT(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디즈니+, 티빙) ▲온라인 멤버십(쿠팡 와우멤버십, 네이버 멤버십플러스) 등 멤버십 영역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저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참가기업 간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7개월동안 참여 기업에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워킹스페이스 입주 기회, 스타트업-투자자 간 네트워킹, 스타트업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가 심화 멘토링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를 운영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육성 스타트업은 318개, 누적 투자금액은 2544억원으로 KB금융은 실효성 높은 투자·제휴 지원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신 규제 요구사항 점검 및 AML 관리체계의 법령 충족 완전성 확보 △데이터 정합성 점검 및 안정된 위험기반 AML 관리 역량 확보 △위험평가모델(RA) 및 거래모니터링(TMS) 체계와 위험평가(RBA) 운영 결과의 유기적 연계 △이상거래 탐지 및 보고 체계 효과성, 계정계/AML시스템 연계성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위험평가모델 및 거래모니터링 체계 재구축 컨설팅 △신규 상품 및 서비스, 채널에 대한 관리체계 마련 △실질적 개선으로 연계되는 RBA 운영 체계 구축 △고위험군 대응 의심거래 추출 룰(STR Rule) 신규 개발 및 기존 룰 개선 △AML시스템 전면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된다. 특히, 위험평가모델의 적정성 진단과 모형 개선, 거래모니터링 체계 분석 및 개선, AML시스템 고도화 및 버전 업그레이드 등 전방위적 시스템 혁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거래 행동패턴 분석 결과와 RBA 운영 결과를 기반으로 위험요인을 반영하고, 의심거래 추출 기준을 최적화하는 등 실질적 탐지력 제고에 집중한다.
올해 첫번째 지역라운드로 개최된 경남 라운드는 방산‧로봇‧소재 등 경남 전략산업뿐 아니라 유통‧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라운드는, 산업은행의 벤처지원 업무 소개와 경남 벤처생태계 경쟁력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과 경남소재 혁신 스타트업 5개사의 IR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어진 IR 세션에서는 경남 지역의 다양한 업종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 5개사가 기술력과 시장성을 소개하며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VC가 주목할 만한 경쟁력을 갖춘 경남 지역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수도권과 지역 간 투자 연계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는 산업별 고객 접점 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로, 손님의 입장에서 느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된다. 하나손해보험은 수신 여건, 손님 응대,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등 전반적인 상담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손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손님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상담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온 모든 콜센터 직원들의 헌신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콜센터는 단순히 손님의 문의에 응답하는 역할을 넘어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는 최전선이므로, 앞으로도 '하나답게'라는 정신으로 차별화된 손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 고객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모든 손님 접점에서 단순 응대가 아닌 손님의 삶과 금융을 연결하는 진정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대전신용보증재단(이하 대전신보)과 대전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경영 통장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오는 6월 중 '대전상생경영 통장'을 출시해 약 3천 명의 대전 지역 소상공인에게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3년 5월 보증서대출 출시 이후 보증료의 절반을 지속 지원해왔으며, 이번 '대전상생경영 통장' 상품에 가입한 보증서대출 신규 고객 역시 보증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대전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개인사업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상품 종류 및 가입 가능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금리는 기본 연 2.0%에 최대 3.5% 우대금리가 제공돼 최고 연 5.5%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최대 7개월 이내며, 본인이 설정한 적립주기에 따라 △매주 적립시 1000원~10만원 이내 △매일 적립시 1000원~2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하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Sh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파트너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1만5000좌 한도로 판매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가입고객 25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적금은 가맹점 대금 입금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금융상품이다. 특히 긴급 자금 필요 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부분 인출을 할 수 있으며 부가세 납부를 대비해 매월 매출의 일정 비율을 본 적금으로 자동이체 시키는 기능도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인 △마케팅 동의(0.4%) △가맹점 신규 고객(1%) △가맹점 대금 입금실적(최대 1.8%) 등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3.2%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김형태 개인고객부 부장은 "긴급 사업자금이 필요해 적금 가입을 꺼려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사장님 걱정 ZERO 자유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 자유적금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부분 인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더위 쉼터 운영은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여름 더위는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지난해보다 한 달여 앞당겨 개방하기로 했다. 쉼터 운영시간은 영업점 업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시민들은 은행에 용무가 없더라도 개장 내 쉼터 공간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부산은행 이진희 업무지원부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누구나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단순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장학생 27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소개 및 ▲전국 판소리 대회 대상 수상 ▲전국 태권도 격파대회 1등 수상 등 다양한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올해 장학금을 받게 된 한 학생은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하는 장학생에 선정되어 기쁘다" 며, "제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KB금융공익재단과 같이 미래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소외계층 청소년,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등 대상 장학사업, 사회초년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지원금 사업,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사업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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