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등 협동조합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2009년 7월 발족한 이후 국내 주요 협동조합이 모여 공동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 협동조합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자율 협의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12월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으로 선임돼 1년의 임기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를 주재했다. 김인 협의회장은 "그간 협의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전통시장 이용회원을 위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응모에 참여한 회원 중 MG체크카드 개인형 상품으로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누적 1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정 전통시장 가맹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포함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새마을금고 회원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풍요로운 혜택을 누리며, 더 나아가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션 1의 큰 주제는 '지역개발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로, 먼저 일본 신금중금 연구소의 가즈토시 와라시나 선임연구원과 이탈리아 협동조합은행연합회 루카 산타바르바라 연구원이 일본과 이탈리아 협동조합은행의 지역개발 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이어 한양대 윤영진 교수가 인구소멸시대 지역개발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소개하며, 외국인 거주자 대상 금융서비스 확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포용성 강화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서울대 정혁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의 본질과 미래 전략을 발표하며, 은행화와 수익성 추구 속에서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본질을 재정립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지역 밀착성과 공공성, 사회적 가치 창출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광주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업계 관계자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전•세종•충청 지역 물건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유망 자산 발굴 방법과 투자 포인트 및 경•공매에 NPL을 접목한 수익 극대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는 "경•공매는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하여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발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MG신용정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하 아기뱀적금)"이 약 3만 계좌가 판매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매년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자에게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과 2024년에도 깡총적금과 용용적금을 출시하는 등 저출생과 지방소멸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외 새마을금고는 여러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MG꿈나무적금, MG한가위적금"등과 같은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MG한가위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미래 세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MG꿈나무적금"에 이어 청소년층까지 저변을 확대해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체계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교육과 저축 습관 형성을 통해 금융자립 조성에 기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새마을금고 영업점 및 MG더뱅킹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임직원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새마을금고 생성형 AI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사업은 창구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 이 대고객 업무를 수행하며 활용할 수 있는 업무지식 및 일반지식 질의응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각종 내규 및 업무 관련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업무지식 질의응답 챗봇을 검증해볼 예정이며, 향후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생성형 AI를 통해 더욱 빠르게 업무관련 자료를 검색하여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새마을금고는 3분기 중 이번 용역을 추진할 업체를 선정하여 약 8개월 간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2026년 생성형 AI 시스템의 본격적인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가 소상공인 및 소기업 지원을 위한 '2025년도 지자체 협력 금융 지원사업'을 추진 완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관 협력 금융사업으로서 새마을금고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의 대출을 취급하며,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 등 포함)가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원하고 시•군•구 등 지자체는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 연 단위 이자 지원을 실시한다. 기존에도 새마을금고 및 지역 내 새마을금고 협의회별로 이와 유사한 저금리 이자 지원 대출을 취급하였으며, 올해는 경기 침체 등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지원 규모를 보다 확대하였다. 올해 △4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진행된 150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협약식을 시작으로, △5월 부산 지역 150억 규모 특례보증 대출 △6월 서울 중구 지역 55억 규모 특례보증 대출 △6월 경북 포항 지역 240억 규모 특례보증 대출 △7월 충북 지역 30억 규모 특례보증 대출 △7월 경남 양산 지역 75억 규모 특례보증 대출 △8월 대구 북구 지역 20억 규모 특례보증 대출까지, 7개 지역 소재 275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하였다.
행사는 1부 'NPL(Non-Performing Loan)의 기초 이해'와 2부 '호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구성됐다. 설명회 1부는 'NPL(Non-Performing Loan)의 기초 이해' 세션으로 꾸려졌다. 특히, 신탁공매 분양, 다가구 전세사기 경매, 투자 물건의 도로판단 등 실무 팁이 풍성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는 "광주•전남 지역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전 전략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투자자들이 경•공매 및 NPL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전 전략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시장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2025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하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의 지원대상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지역 내 사회적 배려계층 가구 중 주택의 노후도, 지원 시급도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금번 사업을 통해 가구별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따라 도배 및 장판, 단열, 창호, 난방, 방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사회 재생에 기여하는 금번 사업을 통해이웃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되고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우리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 곁에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힘이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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