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재활 지원에 더해 진로 탐색과 사회적 소통을 돕는 멘토링으로 성장 과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교보생명은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국내외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 누적 466명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치료, 보청기 등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태어날 때부터 양쪽 귀로 소리를 듣지 못했던 최모양(가명·7)은 교보생명의 지원으로 양쪽 귀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고 언어재활치료를 이어갔다. 교보생명은 올해 3월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소꿈놀이도 시작했다.
친환경 수소 차량을 타고 학교는 물론 돌봄기관과 지역 축제 현장까지 직접 찾아가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깨우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목표다. 최근 수업에 참여한 서울시 양천구 신서초등학교 담당 교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 덕분에 몰입도와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며 "생활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수칙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환경교실 외에도 환경뮤지컬, 환경 토크 콘서트, 환경실천 공모전, 지구하다 페스티벌 등 다양한 대국민 환경교육 캠페인을 열고, 환경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일상과 직결된 이슈인 만큼, 생활 가까운 곳에서 직접 경험하고 체감하는 교육 기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더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환경보호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진호 교보생명 부사장은 "생명보험사는 수십 년에 걸쳐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야 하는 만큼 온체인(블록체인 기반) 금융 역시 장기적인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전통 금융과 온체인 금융이 함께 발전해야 하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술 소개와 논의를 넘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 SBI홀딩스 측 키노트에 나선 스타테일 그룹은 금융 특화 레이어1 블록체인 'Strium(스트리움)'과 SBI신생신탁은행이 발행한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JPYSC'를 소개하고 관련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각 사 관계자들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이 실제 금융서비스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규제 기준과 금융기관 수준의 내부통제, 소비자·투자자 보호체계, 안정적인 결제·정산 인프라 등이 마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교보생명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금융·디지털자산 기업들과 스테이블코인, RWA, 블록체인 기반 금융 분야의 기술검증과 신사업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본사 23층 대산홀에서 우수고객 350여 명을 초청해 강연 콘서트 '살롱 드 교보: 시와 정가, 가을을 노래하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고객을 위한 '노블리에 서비스'의 일환으로, 미술, 건축, 클래식, 영화, 국악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문적인 해설과 수준 높은 연주로 풀어내며 단순한 감상을 넘어 사유와 공감이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초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KBS교향악단이 협연한 대규모 정통 클래식 무대 '노블리에 콘서트'를 마쳤으며,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과 팝페라, 뮤지컬 넘버가 어우러지는 '포유 콘서트'를 선보인 바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대규모 클래식 공연에 이어 우리 전통 음악인 정가와 가곡이 어우러진 색다른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적인 보험 서비스를 넘어 다채로운 고품격 예술문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정착시킨 공로로 고용노동부로부터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상생의 노사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2012년 이후 14년 만에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다시 선정되며 금융권의 노사문화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십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임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존 보험이 특정 질병 진단 시 한 차례 보험금을 지급했다면,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의 10배 수준인 헬스어카운트 한도 내에서 암·뇌·심장·치매 등 4대 핵심 질환 치료비를 보장 항목별로 연 1회씩(치매는 투여횟수별) 반복 보장한다. 주요 보장 내용을 살펴보면,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기준으로 ▲암 주요치료비(일반암 및 기타피부암·갑상선암 연간 1회 3,000만 원) ▲카티(CAR-T) 항암약물허가치료비(연간 1회 5,000만 원) ▲뇌·심장 순환계질환 주요치료비 및 혈전제거·용해치료비(각 연간 1회 2,000만 원)를 매년 보장하고, ▲표적치매허가치료비는 최대 2,500만 원을 보장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의료기술 발전으로 중대 질병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반복적인 치료와 장기 간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20년마다 보장한도가 다시 채워지는 헬스어카운트와 체증형 사망보장, 다양한 전환 옵션을 통해 고객이 살아있을 때는 치료비를 든든하게 보장하고, 이후에는 유가족의 생활을 돕는 평생 맞춤형 건강종신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간편가입형 역시 헬스어카운트의 20년 주기 복원 구조와 체증형 사망보장, 재해사망 시 헬스어카운트 잔여한도 10% 추가 지급 등 혜택을 보장하며, 주계약 가입금액 5천만 원 가입 시 유병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돕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R)'가 제공된다.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한 조별 챌린지를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며, 교육을 통해 배운 창의성과 리더십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보는 경험을 쌓았다. 김리연(삼문고 1) 학생은 "전국에서 창의리더십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양한 친구들과 활동하며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웠고 체인지에서 경험한 창의성과 리더십을 일상에서 실천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창의성과 리더십을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직접 고민하며 실천해보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참사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인지 수료생 중 일부는 내년 1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한일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본 야스다학원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보생명이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2026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어울림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 교보생명은 2021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사업을 6년째 펼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춰 △언어교육 △금융교육 △심리·정서 지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진로·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뿐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서로 격려하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보험설계사 수수료 분급제 등 제도적 환경 변화를 언급하며, '머니게임'으로 전락한 생명보험 산업을 정상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재 의장은 기념사에서 "대부분의 보험회사들은 가입고객에 대한 유지서비스는 소홀히 하면서 신계약 매출실적만을 위해 과도한 수수료∙시책 경쟁, 설계사 확보 경쟁을 벌여왔다"며 "그 결과 불완전판매와 승환계약, 고아계약이 양산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 의장은 "올 7월 시행된 GA(보험대리점) 설계사 판매수수료(1200%룰) 규제에 이어 내년 1월 시행되는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분급기간 확대는 단기실적 위주의 폐해를 바로잡고, '머니게임'으로 전락한 생명보험 산업을 다시 '이웃사랑 이야기'로 되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 영업관리자들은 신계약을 많이 가입시키는 '사냥꾼형' 보험설계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생명보험에 대한 니즈를 환기해 완전가입시킨 후 질병이나 사고로 고객이 보험금을 받을 때까지 계약을 유지시키는 '농부형' 설계사를 꾸준히 확보∙양성해야 한다"며 "설계사 정착률과 보장유지율을 높여 보험 가입에서부터 보험계약 유지, 보험금 지급에 이르기까지 고객보장 완주를 책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복합심사 인수특약'은 한 상품 내에서 특약 단위로 건강한 부분은 일반심사로, 일반심사 가입이 불가능한 부분은 간편심사로 분리해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제도성 특약이다. 질병 이력이 있는 위험 담보는 부담보 없이 간편심사로 보장받고, 본인의 질환과 무관한 건강한 담보는 할증 없는 일반 요율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에게 보험료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장의 사각지대까지 해소해 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유병자·고령층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저렴한 보험료'와 '보장 공백 해소'를 동시에 실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평생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6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 시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건강특화형(R) II'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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