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대전사옥 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생성형 AI(인공지능)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인재육성 전문 단체인 (사)한국인공지능협회와 협업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으며, 생성형 AI를 철도연구원 R&D(연구개발)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개념 및 활용법 이해 △글쓰기 자동화 △이미지 생성 등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코레일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업무 전반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채옥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은 “생성형 AI는 업무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신 있게 AI를 다루고, 실제 업무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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