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KPS>
한전KPS가 청년 세대의 ESG 인식과 탄소중립 기후감수성 제고를 위한 실천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한전KPS는 9월 4일 국립목포대학교에서 ‘ESG Youth-lab(청년 ESG연구실)’ 발대식을 갖고 3개월 간 펼쳐질 실천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목포대 재학생 20여명이 참여한 ‘ESG Youth-lab’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ESG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조성에 나서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목포대학교, 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해 마련한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들은 지역사회 및 학내에서 ESG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험•해결하는 과제를 비롯해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전파하는 ‘탄소중립 콘텐츠 개발’, ESG실현 주체로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SG•탄소중립 교육’, 그리고 ‘지역사회 그린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ESG Youth-lab’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년들이 스스로 ESG가치를 구현하고 확산시키는 참여 기반 프로그램”이라며 “한전KPS는 전력공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ESG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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