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CY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한 해 동안 성과를 이룬 설계사들과 영업 가족들의 노력을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20여명의 임직원과 현장 영업 인력이 참석해, 올해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며 회사의 화합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호남3본부의 신윤수 지점장은 보험 설계사로 전향한 이후 첫 해 신인상을 받았고, 불과 13개월 만에 지점장으로 승진한 뒤 5년 만에 연도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수상 직후 그는 “이제 마지막 퍼즐은 우리 설계사들이 꾸는 꿈”이라며, 앞으로의 도전을 예고하는 등 동료들에게 큰 자극을 주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매출부문 금상 9명, 은상 27명, 조직부문 대상 및 금·은상 등 총 143명이 각자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메리츠화재는 설계사들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설계사 왕국’의 문화 조성을 위해, 기존 업계 관행을 깨고 설계사 출신 임원의 승진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혁신 영업 조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은 고객분들이 드리는 상이기 때문에 연도대상은 보험설계사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훈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중현 대표는 업계 최고의 수수료 경쟁력과 성장사다리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지난 10년간 15배 성장한 이익을 기반으로 10년 전 5등에서 1등 도전을 향해 도약하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