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퀘스트 수락부터 진행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기능이 적용돼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가 더욱 매끄럽고 편리하게 바뀌었다. 또한 PC 이용자를 위해 퀘스트 스킵 기능이나 소환권 사용 등 다양한 단축키를 추가해 자주 쓰는 기능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필드와 '별의 낙원', 파티 던전, 월드 및 필드 보스, 일일 의뢰 전반에서 장비와 제작 재료, 정원석 관련 보상을 확대해 플레이만으로도 장비를 더욱 쉽게 갖출 수 있으며, 월드 보스 랭킹 보상 범위를 넓히고 참여 보상도 보강했다.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를 달성하고,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번 음악회는 점심 공연과 저녁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점심공연에는 13일 예원학교 학생들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세화여중 김은교 교사가 성악가로 돌아가 뮤지컬 음악을 들려준다. 점심 공연에는 커피가, 저녁 공연에는 와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어 국악 비보이팀 '라스트릿 크루'가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장식할 예정이다.
내한 콘크리트는 영하 10도 환경에서 타설해도 얼지 않는 동절기 전용 제품이다. 별도로 난방을 하지 않고 콘크리트 표면에 비닐을 덮어두면 48시간 이내 압축강도 5MPa을 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험용 블록은 영하 10도의 동절기 환경을 구현한 대형 챔버에서 양생한 후 압축강도를 검증했다. 한일시멘트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내한 콘크리트와 초유지 콘크리트는 계절과 환경 제약으로 발생하는 시공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건설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수봉재활원을 찾아 창호 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수봉재활원은 1991년 개소 이후 지금까지 창호 교체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아, 여름철에는 빗물 유입으로 불편을 겪고 겨울철에는 난방에도 불구하고 실내 온도가 잘 유지되지 않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이 이어져 왔다. 이에 금호석유화학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약 8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며 노후화된 창호 75개 전량을 휴그린 창호로 교체했다. 참석자들은 기증식 이후 시설 라운딩을 진행하며 교체된 창호 현장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제품은 '어텀 딜라이트 라떼(Autumn Delight Latte, 가을 풍미를 담은 라떼)' 콘셉트로 견과류•고구마•과일티 등 가을과 어울리는 원료의 깊고 진한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12일까지 신제품 및 아메리카노 등 음료와 인기 디저트 제품을 페어링한 4가지 세트 메뉴를 22%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해피팝업'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 4종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9월 30일(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년간 별도 유지 ▲원하는 시점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의 전환 지원 ▲우수회원 통합방안 ▲마일리지 사용계획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되는 시점부터 10년 간 ▲기존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구 아시아나 마일리지 형태로 보유하는 회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만 보유하는 회원(구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전환 포함)으로 구분된다. 통합 후에 새롭게 적립되는 탑승 또는 제휴 마일리지는 모두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적립되고, 더 이상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은 이뤄지지 않게 된다. 구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가진 고객들은 통합 후 언제든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의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단 통합 후 10년 후에는 잔여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전량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된다. 한편 구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유 고객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을 신청하거나, 10년의 마일리지 별도 운영기간이 끝날 때 우수회원 등급을 다시 심사한다.
혼다코리아가 지난 9월 25일(목)부터 9월 29일(월)까지 5일간 일본에서 진행된 고객 초청 이벤트 '2025 모토GP 일본 모터사이클 투어(2025 MotoGP Japan Motorcycle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최대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GP 일본 그랑프리 결승전 관람과 함께 일본 현지 라이딩 투어, 혼다 컬렉션 홀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본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모토GP 일본 그랑프리는 28일(일)에 일본 도치기현 모빌리티 리조트 모테기에서 열렸으며,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던 모터사이클 레이싱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 참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 고객은 "생애 첫 해외 라이딩 투어를 혼다의 본 고장에서 할 수 있어서 감동이 두 배로 다가왔다"며, "특히 모토GP에서 혼다의 뛰어난 레이싱 성능을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어서 혼다 오너로서의 자부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오는 12월 출범을 목표로 HD현대미포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합병 이후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안벽을 활용해 해외함정에 대한 사업 수행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SW 개발 △HW 개발 △시스템 등 '도로차량 기능안전' 관련 18개 세부지표를 전문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자체 차량SW와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능안전 검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2023년 8월부터 기능안전 검사 역량을 고도화해 2년여 만에 KOLAS로부터 공인검사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현대오토에버 SW플랫폼사업부장 류석문 전무는 "내실 있는 차량 기능안전 검사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고객사에게 신뢰 높은 검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문혁수 대표는 최근 사업장 현장경영에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미래 육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래 신사업 비중을 2030년 전체 회사 매출의 25% 이상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께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모바일 카메라 모듈 사업이 견인하던 회사의 급속 성장세가 주춤해지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구체화하는 것이 새롭게 취임한 문 대표가 풀어나가야 할 시급한 과제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차량 카메라와 동시에 라이다∙레이더 사업을 집중 육성하여, LG이노텍을 미래 모빌리티 센싱 시장을 선도하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포지셔닝 시킨다는 전략이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모빌리티 센싱 솔루션 사업을 2조 규모로, 이를 포함한 AD/ADAS용 부품 사업(센싱∙통신∙조명)을 5조 규모로 키우는 것이 문 대표가 그리는 미래 청사진이다. 문 대표는 차량용 AP 모듈과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FC-BGA를 필두로 LG이노텍을 반도체용 부품 시장 '키 플레이어(Key Player)'로 새롭게 포지셔닝하여,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문 대표는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및 로보틱스는 물론, AI∙우주∙메디컬 분야까지 LG이노텍의 원천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며 "새로운 기술의 S-커브(기술이 급성장 후 일상화를 거쳐 도태되는 일련의 변화 과정을 뜻하는 경영학 용어)를 만들 수 있는 고객과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여, 고객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거듭나는 것이 LG이노텍이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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