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명절 성수기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고, 상생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조치다. 특히, 설 명절 대비 지급액과 지원 대상 모두 대폭 확대해 실행하고, 대금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이자 대여금 지원, 선급금 지원, 8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 조성 등의 금융지원은 물론, 협력사 경영 컨설팅, 온라인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비금융 지원 프로그램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는 건설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수준의 종합적 상생 프로그램으로, 협력사와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안전 관련 이슈가 연이어 제기됨에 따라, 현장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했다. 정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안전은 현장 직원들의 헌신과 끊임없는 관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의 주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CEO 안전 점검뿐만 아니라 본부장•팀장 주관 점검을 대폭 확대∙강화해 전국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근로자 안전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드론이 현장에 순차적으로 배치되고 있으며, 사람 대신 건설 현장 밀폐공간 구역에 투입되는 세이프티볼과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웨어러블 에어백, 사람만을 인지하는 지능형 영상 감지 카메라, CCTV 통합관제시스템, 스마트 안전•보건 플랫폼인 세이프티(SAFETY)-I 2.0을 운영하고 있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최고 28층,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2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거실 2면을 개방하여 채광과 통풍,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타입을 설계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갖춰 교통, 교육, 문화 등 풍부한 인프라를 인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에는 아이파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홈 특화설계가 적용돼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청약은 아파트 기준 9월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있다.
산학연 연합자문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혁신단장인 박홍근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정한효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현장소장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 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장 등 품질 부문 사외전문가와 구조설계사가 참석했다. 시공혁신단은 이날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층고 변화 구간 구조 및 시공계획, 무량판구조의 구조적 안전성 추가 확보 방안에 대한 자문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는 현장 상황에 맞춘 층고 변화 구간의 구조와 시공 안전 확보 방안 사전검토 사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합자문은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현장이 리빌딩 과정에서 층고 변화 구간 시공 전 구조점검을 진행함과 동시에 시공계획에 있어 실효적 의견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설된 항목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무재해 배수 및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선별된 협력업체에 상생협력 기금을 활용한 포상을 지급하게 된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함과 동시에 무재해 달성에 대한 협력업체의 기여를 확대해 더불어 안전을 강화하는 새로운 현장 문화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상식은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협력업체를 격려하며, 협력업체와 함께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관련 의식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무재해는 현장의 모든 관계자가 자발적으로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해서 상호 협력하며 이뤄낸 것"이라며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상생하며 모든 관계사와 더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은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5개 동, 아파트 2,566세대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 변동 A구역은 둔산동 등 지역 중심 생활권역과 인접해 있으며, 대전 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한 우수한 교육시설과 월평공원, 유등천과 같은 녹지를 중심으로 한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춰 주거 선호도가 높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 3조 7,874억 원을 달성해 3조 클럽을 달성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드론•BIM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하고, 차세대 디지털 건설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AI 기반 파일 탐지 및 관입 깊이 산출 기술 ▲실시간 드론 영상 스트리밍을 활용한 안전관리 ▲BIM 기반 3차원 모델링 ▲공정•원가관리 솔루션 ▲골조 검측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개발•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노사 합동 점검은 지난 29일 이문 아이파크 자이 현장과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에서 진행됐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주기적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노사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안전•품질 최우선 문화를 바탕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노사 합동 점검단은 주요 작업 현황과 이슈 및 안전보건 관리 현황 등을 파악하고 고위험 작업 및 위험성 평가 상등급을 받은 항목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전 조태제 CSO는 출근길 안전보건 캠페인 직후 근로자들을 만나 현장의 안전 관리를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교육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이 마련한 것으로 교육용 키오스크와 노트북, 탁구대 등 교육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후 도시정비부문 현장 임직원들이 복지관 안팎을 청소하고 시설을 정비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시정비부문 현장 직원은 "어르신과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과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대전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지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적 지원까지 이어가겠다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다"라며 "대전 서구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참석자들은 전쟁기념관 전시를 관람하며 나라를 위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지원한 생활용품은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용산구 내 9개 보훈단체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유공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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