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교육특구이자 거주 선호 1순위 지역으로, 높은 교육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프리미엄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그 중심에 들어서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지난해 분양한 대구 범어 아이파크 1차와 함께 약 1천 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수성구 최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대구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인근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학원 밀집 지역과 다양한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 특히 2029년 완공 예정인 수성구 신청사가 단지 인근 300m 거리에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행정 중심지로서의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의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이 공간은 수성구 랜드마크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장마철과 혹서기를 맞아 중대 재해 위험으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안전·보건은 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고용노동부의 안전 관련 기본 수칙과 사내 방침에 맞춰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장마가 이르게 시작되며, 곳곳에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도 이어지고 있어 현장 침수, 감전 등의 위험성이 높고 근로자들의 열사병, 탈진을 비롯한 온열질환 발생 빈도도 증가할 수 있어 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특히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로, 침사지, 집수정과 같은 배수시설 정비 상태 △토사 유실 등에 따른 위험 구역 점검과 보호조치 △비계, 낙하물 방지망 등 취약 시설물 점검과 보강 △인접 하천 수위 모니터링과 비상 연락 체계 확인 △전기설비과 전동기계기구 방수, 절연 상태를 점검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고드름 캠페인을 이달 시작해 선제적으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근로자 안전과 사고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 공급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5~84㎡ 총 507세대 규모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타입 중심으로 일반분양 세대를 구성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초·중·고 통학에 유리한 학세권 단지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동마다 고유의 포켓 공간을 마련해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한 독립형 배치를 적용했다. 주 출입구에 들어서면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민을 반겨주는 '웰컴 포레(Welcome Foret)'가 조성되어 단지의 첫인상을 따뜻하게 전달하며 104동 앞에는 프라이빗 휴식공간인 '워터라운지'가 마련되어 도심 속 여유를 선사한다. 또한 동(棟) 일부에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더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단지 외곽을 크게 감싸는 단지 내 산책로를 계획해 입주민 누구나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에는 HDC 스마트홈 IoT 기술이 집약되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면서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날 활동은 시공혁신단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외전문가 자문 활동을 확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구조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다. 회의는 현장 개요 브리핑과 현장 구조설계 설명에 이어 사외전문가 검토 의견 발표와 학계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아이파크 현장에서 구조 자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현장 안전 관리 교육, 업계 저명한 전문가들과 함께 도심지·인프라 공사 현장 자문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공혁신단은 각 분야에 대한 교육, 외부 학계 협력 활동, 스마트기술 적용 등 여러 방면에서 사외 전문위원들과 협력하며 안전·품질 확보에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매년 여름철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및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고용노동부의 폭염 대비 상황점검 및 안전 당부에 발맞춰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실외 고드름 쉼터에는 차광막, 어닝, 아이스박스, 간이의자, 선풍기, 산업용 에어컨 등을 설치하여 폭염에 대비했다.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관리감독자마다 각자 담당할 근로자를 배정하고, 관리감독자는 자신에게 배정된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직접 챙긴다. 혹서기 근로자 보호와 더불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 밖에 외국인 근로자들도 손쉽게 HDC 고드름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에 외국어 간판 설치와 전문 통역관을 통한 교육, 감성 안전 캠페인 등을 활용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지하 4~지상 37층 7개동 1,166세대, 도급액 4,453억원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부산 연산 10구역은 수영강, 온천천, 배산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을뿐 아니라 과정로, 고분로 등 교통 여건도 편리한 연제구의 중심 주거지다. 지난 3월 강원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 4,369억원, 3월 부산 광안 4구역 재개발 4,196억원, 이번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 사업의 수주로, 올해 5월까지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1조3,018억원을 수주했다. 아직 5월임에도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수주액 1조3,331억원 에 근접하는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임직원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강중학교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까지 40여 명이 참석했다. 외벽 디자인은 용산구가 제시하는 공공 디자인 방향에 맞춘 것으로 도시 미관을 통일성 있게 개선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매니저는 "용산에서 진행하는 철도병원부지, 공원 지하화 사업 등의 다양한 개발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는데, 이번에 용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니 HDC용산타운 조성에 일조한 느낌이었다. 용산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노후 환경 정비, 식료품 전달 봉사, HDC그룹 계열사와 함께하는 연탄 배달 봉사뿐만 아니라 해오름빌과 삼광초등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등의 관내 미관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책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4년 전북 군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앞으로도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개소하며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그동안 전국 각지 경북 문경, 경남 밀양, 경기 평택, 서울 용산, 동대문, 구로, 경남 거제, 부산 북구, 강서구, 서구, 충남 서산, 청주, 광주, 서울 서대문 등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서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가며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벽화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송파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구상했으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수주팀 강남사업소 매니저는 "봄에 벚꽃길로 유명한 송파구에서 어린이들이 오가는 초등학교 외벽 담장을 새로 단장하니 뿌듯하."며 "단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주민들과 정서를 나누고 함께하는 활동이어서 더 보람찼다"고 말했다. 해오름빌 벽화 그리기와 용산 삼광초등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등 매년 용산구 관내 미관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다음 달 중에도 본사가 위치한 용산 지역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에 집중하며 청년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심포니 희망 드림빌더 활동, 도심 속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환경 교육과정인 작은 도서관 개소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올해의 경우 하반기 현장 구조자문 활동과 함께 다양한 현장 안전 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구조자문 활동에는 박홍근 시공혁신단장과 현장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회의(TBM)와 현장 안전교육, 현장 순회, 현장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박홍근 시공혁신단장은 "도심지에 위치한 현장인 만큼 구조물의 구조안전성 검토 여부 확인 및 현장 시공 일치 여부 확인 등 기술 안전 중심으로 자문 활동을 수행했다"라며 "대외의 객관적 시각에 의한 업무 수행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품질 확보에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시공혁신단은 올해의 경우 VR을 활용한 현장 안전 관리 교육을 비롯해 사외전문가 그룹과 산학연 합동으로 진행하는 초기 공종 자문 집중과 품질 심사 등 다양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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