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우리 광복80주년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상품은 고령자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하여 영업점 창구 전용 특판 상품으로 출시해 누구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판 정기예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이 e스포츠 대표 리그 중 하나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2'결승전을 기념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기회와 항공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우리WON뱅킹 앱 '혜택 ▷지금 진행 중인 이벤트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 VCT 퍼시픽 결승진출전 티켓까지!'메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200만원 및 VCT 결승 진출전 티켓 2매(3명) △결승 진출전 티켓 2매(7명) △결승전 티켓 2매(10명)를 제공한다. 특히, 오는 8월 31일 일본 도쿄 '라라아레나'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항공사 기프트카드가 포함되어, e스포츠를 좋아하는 고객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재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채무조정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0월 시행된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발맞춰 채무조정 절차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회생 기반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이 법률에 따르면 요건을 충족한 개인 채무자는 금융회사와 자율적으로 채무조정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상환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실 여신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연체율 관리에도 효과적 일 것"이라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자산 건전성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지급보증을 활용해 2,100억 원 규모의 원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급보증부 커버드본드는 은행이 보유한 우량자산(주택담보대출채권 등)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에 주택금융공사의 지급보증을 결합해 금리를 낮추고 안정성을 높인 구조의 금융상품이다. 특히 동일 구조의 다른 커버드본드와 비교해도 역대 최저 수준의 스프레드 및 금리를 기록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급보증부 커버드본드 발행을 통해 조달비용을 절감하고 장기자금 조달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한 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현장에는 다양한 직무 경험과 경력개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본부부서 현직자 상담 부스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코칭존 △전문인력 사전양성과정 안내 △우수 영업 인력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본부부서 현직자 1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 본부부서 공모 응모 시 유용한 팁을 제공하는 맞춤형 1:1 상담도 진행했다. 주말 자율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500명 이상의 직원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입사 5년 내외의 행원급 직원들이 다수 참여해 초기 커리어를 점검하고 스스로의 성장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우리은행 인재개발부 담당자는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커리어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성원들이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주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네이버페이(Npay)와 제휴해 선불충전금 'Npay 머니' 전용 통장 'Npay 머니 우리 통장'을 오는 3분기에 75만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Npay 머니 우리 통장'을 Npay 간편결제 계좌로 등록하고 'Npay 머니'를 통장에 예치하면 최대 200만원까지 연 3.0% 금리가 적용된다. 또 Npay로 결제 시 △온라인 최대 3% 포인트 △오프라인 랜덤 포인트 2배 적립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고 우리은행은 소개했다. 사전 출시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네이버 앱을 통해 'Npay 머니 우리 통장' 출시와 관련된 정보와 혜택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WIN-CMS'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업의 규모와 업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본형, 표준형, 통합형으로 구분해 자금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디지털 환경 변화를 반영해 △최신 UX/UI 디자인 적용 △고객 맞춤형 대시보드 제공 △신형 멀티스크래핑 엔진 도입 △최신 보안 모듈 적용 △보고서·감사시스템·알리미 기능 고도화 등으로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WIN-CMS는 우리은행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대회는 8월 18일(월)부터 8월 29일(금)까지 진행되며,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거하는'버그 바운티(Bug Bounty,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형식으로 운영된다. 우리은행은 대회에 참여한 팀의 보안 취약점 발굴 수준과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등 4팀을 선정, 총 8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사이버 위협이 날로 고도화되는 가운데, 금융권의 보안 역량 강화와 미래 정보보호 인재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새로운 유형 사이버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전문인력 발굴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9일 고객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제14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비한 '고객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은 고객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따른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사이버 공격 발생 시 대응 역량 점검 ▲임직원 보안 인식 제고 ▲정보보호 문화 확산 등 사이버 보안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클라우드, 생성형 AI 등 신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실전형 모의훈련을 통해 전사적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전 임직원의 정보보호 인식을 강화해 고객 신뢰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약정(이하'G.우.주 프로젝트')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그룹홈은 △사망․이혼 등 가정의 해체 △보호자의 방임과 학대 △경제적 빈곤 등으로 심신에 상처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대안 가정 형태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G.우.주 프로젝트'에 2028년까지 4년간 매년 1억5천만원씩 총 6억원 규모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쾌적한 보호 환경 구축 △안전한 보호 환경 구축을 목표로, 사업비를 활용해 보호 환경이 열악한 18개 시설을 우선 선별해 올해 안으로 환경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