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출시한 'CJ PAY 우리통장'신규 및 기존 고객을 위해 'TVING 이용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만명의 신규 가입 고객에게 티빙(TVING) 3개월 이용권과 CJ ONE 2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계좌개설 시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추천인에게 선착순으로 TVING 1개월 이용권을 최대 6매까지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첫 거래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CJ를 이용하시는 우리은행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에 거주하면서 치료를 위해 장기간 서울에 머물러야 하는 소아암 아동과 가족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환아 가족이 치료 기간 동안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 6개월간 임차료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환아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아동의 심리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사랑기금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아암 환아와 가족의 생활 전반을 보듬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료비•심리상담비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이 한국신용데이터의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인 캐시노트에 우리은행 전용 상품관 '우리은행 사장님 라운지'를 오픈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캐시노트 상품별 화면에서 '상품 가입하러 가기'를 클릭 시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우리WON뱅킹 앱으로 연계되어 가입할 수 있다. 개인형IRP와 우리WON모바일에 신규 가입 시 우리은행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규 가입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국신용데이터와 함께 업무 시간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비대면으로 편하게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우리자산운용 연금컨설팅 전문가 김형우 부장이 출연해 △퇴직연금 운용관리(세제혜택 및 전략) △은퇴시점에 맞춰 자산을 자동으로 배분하는 TDF(Target Date Fund)△국내외에 상장된 다양한 ETF에 초분산투자로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여주는 EMP(ETF Managed Portfolio Fund) 등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실질적인 운용 가이드를 제시한다. 또한, 생방송 중 실시간 댓글을 통한 Q&A로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세미나 종료 후 온라인 설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최근 우리은행은 DC•IRP 고객에게 △개별 운용 현황 △월간 거래내역 △수익률 분석 등을 맞춤형 리포트로 제공하는 '연금레터'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연금레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연말까지 매달 라이브 세미나로 연금 운용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연금 솔루션과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견기업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Rising Leaders 300' 6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기부터 5기까지 총 171개사에 1조 6천억원의 우대 금융을 지원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선정된 기업에 최대 300억원 여신지원과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6기 모집에서 40개사 이상의 우량•선도 중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정된 우수 중견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의 핵심 인프라인 '생성형 AI 플랫폼(Gen-AI 플랫폼)'을 도입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Gen-AI 플랫폼'은 내부 전용망의 보안성을 갖춘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자원 확장의 유연성을 지닌 퍼블릭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조로 설계됐다. 우리은행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면서 혁신을 주도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으로 AI 모델의 학습•평가•검증 과정을 표준화해 개발과 운영의 생산성을 크게 높이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사적 AX(AI 대전환) 추진으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금융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퇴직직원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영업을 전담하는 '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7월 면접을 통해 지점장급 퇴직 인력 18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오는 9월 초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개점을 시작으로 퇴직 인력 활용 모델을 구축해 △금융 노하우 활용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중소•중견기업 생산적 금융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퇴직 인력의 금융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해 기업 현장에 숙련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BIZ어드바이저센터의 의미"라며, "기업금융 베테랑들의 지혜가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여신 심사에 활용하는 'K-택소노미 전문 상담 AI'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AI시스템에 LLM(대규모 언어모델)과 최신형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해 'K-택소노미 전문 상담 AI'를 독자 개발했다. 이번 도입으로 고객은 전문적인 녹색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우리은행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심사를 통해 ESG금융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I 상담 시스템 도입으로 녹색금융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AX 혁신을 통해 ESG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국가적 비상상황과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전사적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에서 전시 비상대비체제에 대한 전환과 금융지원 역할을 중심으로 우리은행 본점과 전산센터가 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본점과 전산센터 전 직원이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해 국가적 재난상황에서도 안전을 확보하고 금융업무를 정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에서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과 금융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며, "국가적 비상, 재난 상황에서도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금융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우리 투게더 △Tech △IT특성화고 △보훈 특별채용 △장애인 특별채용 등 8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특히, 지역인재 부문은 6개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밀착형 채용을 강화한다. 서류 접수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우리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바른 품성을 가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우리은행과 함께 꿈을 펼쳐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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