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LF의 영 캐주얼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와 함께한 봄·여름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미쏘의 의류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슈즈·백 아이템들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면서 화보를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쏘가 선보인 대표 아이템 중 하나는 '테일러드 크롭 반팔 자켓'이다. 한편 미쏘의 이번 협업 캠페인 화보와 상품들은 미쏘 공식 온라인몰 미쏘닷컴과 지그재그 등 미쏘 입점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지난 13일 '2025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인천(2025 Run your way HALF Race INCHEON)' 마라톤 대회를 아트센터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러닝 마니아들을 위한 21.0975㎞ 하프 레이스다. 뉴발란스는 참가자들을 위한 맞춤형 레이스 패키지와 참여형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뉴발란스는 참가자들에게 △러닝 싱글렛(전용제품) △러닝 양말 △암슬리브 △바세린 바디로션 △아미노바이탈 에너지젤 △리스테린 구강청결제 △모레모 헤어케어 키트 △닥터지 선세럼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패키지를 제공했다.
이랜드문화재단이 답십리 고미술상가에 위치한 답십리 아트랩에서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9일까지 한국 영아티스트 동시대미술전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답십리 아트랩에서 열리는 네 번째 전시이며,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답십리 아트랩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적 기법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 정형화되지 않은 젊은 작가들의 창의성, 고미술 상가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장소성과 작품의 조화, 개인과 사회를 관통하는 교집합적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이랜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젊은 동양화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통해 국내 동양화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답십리 아트랩은 대중들이 동시대 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기후 변화로 짧아진 겨울과 길어진 여름에 대비해 '쿨 심리스 라인업'을 예년보다 강화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165g에서 150g으로 더욱 가벼워진 원단을 적용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실루엣 브라 △올데이 브라 △쿨 메쉬 △스트랩브라 등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체형 세분화를 통해 기존 S~XL에서 XS, 2XL 사이즈를 추가했으며, 패드 2단 고정 방식으로 세탁 시 패드가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올해 여름 역시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의 쾌적한 일상을 위해 쿨 라인업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게 됐다"며 "더욱 가볍고 통기성을 높인 제품들로 준비했으니, 무더위 속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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