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소수점 투자 활성화를 위해 ‘미국주식 소수점 투자 더블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미국주식 뽑기 이벤트는 대신증권 MTS 모바일 앱 ‘크레온’에서 매일 ‘오늘의 미국주식 뽑기’ 버튼을 눌러 응모할 수 있다.
이후 추첨을 통해 테슬라, 애플, 구글, 넷플릭스, 아마존 중 랜덤으로 1000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을 일 1000명에게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대신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국주식 소수점 적립 투자 이벤트는 이날부터 이달 31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 고객은 소수점 자동 적립투자를 설정하고 ▲매주 1회 이상 투자 ▲투자 기간 6개월 이상 ▲투자금액 1만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위 조건을 충족하고 투자 기간 내 15회차 이상 투자에 성공하면 1만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투자한 잔고는 12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미국주식 소수점 투자는 적은 금액으로도 글로벌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장기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며, “이번 이벤트로 더 많은 고객이 미국주식 시장에 접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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