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골프존은 오는 2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시즌 하반기 첫 번째 대회인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5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5차 대회는 골프존이 주최,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후원에 나섰으며 챌린저 골프웨어,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브 후원사로 참여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13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코스는 전라도 지역 인기 톱3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영암45 – 카일필립스로, 스코틀랜드 정통 링스 코스 감성과 거칠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 선수들의 다양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대회 총상금은 8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 7백만원 및 대상 & 신인상 포인트 2천점을 지급한다. 특별한 시상도 준비했다. KPGA 투어프로 중 1, 2라운드 합산 1위 선수에게는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하는 ‘KPGA 골프존 오픈’ 결선 진출권을 부여해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매 대회에서 매력적인 샷대결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 중 하반기 우승 포문을 열 선수가 누가될지가 관전포인트다.
25 시즌 필드 우승은 물론 앞서 4차 대회 우승으로 GTOUR 통산 최다승 15승을 기록한 김홍택과 그 뒤를 바짝 쫓는 김민수와 최민욱, 최근 이벤트 대회 GTOUR 파워매치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용희 등 대세 선수들이 샷 대결을 펼친다.
또 4차 대회 준우승의 심현우와 노련한 실력으로 MIXED 1차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하기원,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염돈웅, 하승빈과 루키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다.
GTOUR는 무료 관람 및 갤러리 오픈 대회로 누구나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을 방문해 대회 현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갤러리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4차 대회부터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최초로 4K 중계 환경을 구축해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최종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골프 팬들에게 스크린골프투어 GTOUR & WGTOUR 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
한편, 골프존 GTOUR 대회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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