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가 '구내식당 속 테마파크 나들이'를 콘셉트로 에버랜드 대표 레스토랑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는 'Magic Sweet Time' 프로모션을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함께한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10월을 맞아 고객들이 구내식당을 찾는 것만으로도 테마파크의 축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기획해 에버랜드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웠던 영호남권 급식 사업장 이용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버랜드 대표 레스토랑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재해석한 9가지 신메뉴와 테마파크 감성을 반영한 카페 음료, 간편식을 개발해 구내식당에서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구내식당 이용 고객들이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인 '에버랜드 오브 오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에버랜드 입장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글 작성 및 '좋아요' 등 커뮤니티 활동에 따라 '포인트 씨앗'을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 씨앗은 CJ ONE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신의 걸음 수에 비례하여 CJ ONE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리워드형 헬스케어 서비스인 ONE 워크도 추석 연휴 기간 꾸준히 참여할 수 있다. 걸음 수에 비례해 CJ ONE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ONE 워크 서비스는 실시간 걸음 수, 운동 거리, 소모 칼로리 등 세부 운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건강 관리와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프로그램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밀린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를 무료로 보고 싶은 회원들은 CJ PAY 우리통장에 신규 가입하면 된다.
상하식품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가공 기업으로 꾸준히 품질을 관리해왔으나, 온라인 시장 진입과 전국 판로확대에 한계를 보여왔다. 이번 사업은 CPLB와 경북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양 기관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육성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현장에서 직접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상품 기획부터 생산, 마케팅,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전경수 CPLB 대표는 "현장을 직접 찾아 컨설팅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이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PB상품이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샘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마포구 상수동 효도밥상의 주방 공간을 개선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식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함께한끼'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샘은 효도밥상의 노후된 벽면과 수납 가구를 교체하고 주방 공간 개선을 포함한 전반적인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아울러 동선과 조명을 최적화해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샘 임직원은 "직접 공간을 개선하고, 그 공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든다는 '함께한끼'의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식재산권(IP)이 기업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제적 보호 및 협력 방안을 글로벌 뷰티 R&D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콜마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다. 특히 국제 지식재산 보호 강화와 분쟁 해결 체계 구축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WIPO와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WIPO와의 만남을 계기로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우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국내외 4500여 개 고객사와 함께하고 있다"며 "WIPO의 국제적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해 한국콜마의 혁신이 더욱 안정적으로 세계 시장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기요가 서울 수서경찰서와 손잡고 청소년 온라인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요기요는 배달 로봇과 앱 안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울수서경찰서 손창현 서장은 "청소년 온라인 범죄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생활 가까이에 있는 배달 앱과 배달 로봇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이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요기요 권효준 인재문화본부장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과 배달 로봇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유성탄산음료 '밀키스'가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는 해외 매출 500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도 지속적으로 해외 매출이 증가하며 1~8월 누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11% 신장했다.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 보기 드문 '우유+탄산' 이색적 조합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고, 딸기, 포도, 멜론 등 다양한 맛 출시 전략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유사제품의 등장은 밀키스가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라며 "밀키스가 K-음료 대표주자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브랜드가치 훼손을 막기 위한 대응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가 추석 연휴 전국 곳곳에서 휴식이 필요한 고객들을 '공유안마의자'로 맞이한다고 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는 사람들이 집이 아닌 공간에서도 마사지를 받으며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라운지를 조성하고, 마사지체어를 이용하게 만든 서비스이다. 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 라운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은 전국 19곳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 김포국제공항, 남산서울타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설악 델피노리조트, 제주 금호리조트, 뽀로로 테마파크, 제주연안여객터미널 등이 대표적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과 가사노동, 많은 인파와 대기 시간으로 피로감이 쉽게 몰려올 수 있는 명절 연휴에 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가 안락한 휴식처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간에 설치해 마사지가 일상이 되는 건강한 공간을 확장해가겠다"고 말했다.
최고경영진의 리더십 아래 에너지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측정•검증하며,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경영 성과 제고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집약도를 낮춰 수익성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및 ESG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환승 공장혁신/조정부문장은 "이번 ISO 50001 인증은 회사가 에너지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킨 성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화와 ESG 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이 30일 순천시 취약계층 25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양영심 순천시 시민복지국장, 나성주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순천시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나눔이 이웃분들께 따뜻한 응원이 되어 보다 풍요로운 명절이 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골프존문화재단은 지역사회 가까이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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