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4 11번째 에피소드 '사명의 딜레마'를 추가하고, 신규 레이드 전투 콘텐츠 '따를 수 없는 예언'을 선보였다. 신규 레이드 '따를 수 없는 예언'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는 드라우 종족의 마검사 '모르간트'가 검을 이용한 공격과 방패 가드를 통한 액션을 구사하는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먼저, 5월 1일까지 110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 완수 시 '행운 받고 달렷!' 버프를 단계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레이드 전투 완수 시에는 이블 코어 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5월 22일까지 영웅 패스 미션을 완수해 패스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봉인의 힘 파편 상자', '투쟁의 조각 3단계', '미지의 조각 3단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vPvE 서바이벌 액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두 번째 테크니컬 테스트를 4월 30일부터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는 '레이더(Raider)'가 되어 위험 지역을 탐사하며 생존 자원을 수집하고, 전략적으로 동료 '레이더'와 협력 혹은 경쟁하며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만들어가게 된다. 알렉산더 그론달(Aleksander Grøndal)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6개월간 내부 테스트와 커뮤니티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핵심 경험을 확장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투와 성장 시스템, 크로스플레이 등을 검증하고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통해 나눔과 생명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사는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공익 메시지 전달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특히 헌혈 장려 등 다양한 공익 분야의 협력을 통해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이용자들이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 속 캐릭터들과 연계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넥슨과 대한적십자사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영향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확장하고 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선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캐릭터 핑크빈이 전국의 '메이플 대학생'에게 다양한 응원 선물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대학교 학생증 또는 '메이플핸즈+' 앱 인증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번화가 이벤트에는 현장을 찾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의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외형과 정보를 담아 '메이플 대학교' 학생증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각 현장에서 레벨, 캐릭터 생성일 부문별로 가장 높은 기록을 보유한 이용자를 선발해 10만 '넥슨캐시'를 제공하는 '메이플 과수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 대회 '2025 넥슨 챔피언스 컵(NEXON CHAMPIONS CUP)'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5 넥슨 챔피언스 컵'은 넥슨이 주최하는 고교 반 대항 축구 대회로, 유소년 축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그라운드.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서울, 경기 북부, 경기 남부/인천,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 8개 권역에서 예선전을 거쳐 각 권역별 1개 팀씩,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넥슨은 오는 4월 20일까지 '2025 넥슨 챔피언스 컵'에 참가할 학급을 모집한다.
넥슨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 지역 대회 및 'FC 모바일'의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 ''FC 온라인·FC 모바일' 콘텐츠 어시스트(이하 'FCA')'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뿐만 아니라 지방 자치 단체, 공공기관의 지역 대회 운영을 지원하며, 'FC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분산되어 있던 지원 경로를 일원화하고, 결과를 통합 관리한다. 뿐만 아니라, 활발한 지역 단위 대회 개최를 통해 이용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FC 온라인' 프로 e스포츠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도모한다. 지방 자치 단체, 공공기관 대상 'FC 온라인' 지역 대회 지원은 상금, 참가자 수 등 대회 규모에 따라 소규모 커뮤니티 대회, 일반 지역대회, 대규모 오프라인 대회 세 단계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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