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정진완 행장과 조세형 기관그룹 부행장, 배연수 기업그룹 부행장이, 차병원에서 윤도흠 의료원장, 한세열 난임 총괄원장, 고정재 난임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의료 △복지 △재정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출산 장려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편안한 출산과 양육 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은행과 협력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출산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금융과 의료가 함께 손을 맞잡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동의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금융을 넘어, 삶의 동반자'로서 임직원 난임 치료지원 등 생애주기별 건강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달 중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 가족 간의 유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숲체험 프로그램 △가족소통 보드게임 '톡톡톡 공감시간' △스포츠 명사 진로 특강 △장학생 가족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미래를 공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한편, 또래 장학생 가족들과의 교류를 통해 공감과 응원의 분위기 속에서 유대감을 다졌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스스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캠프가 장학생과 가족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따뜻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미래세대가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고 지속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25 어린이 경제∙환경캠프'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어린이들이 경제의 원리와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고객 자녀 뿐아니라 사회적 배려 대상 아이까지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며 "이번 캠프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경제·환경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매년 6월 2일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책임있는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 1회 윤리교육 실시 ▲윤리강령 실천 캠페인 추진 ▲윤리규범 준수 실태 점검 등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정직, 신뢰, 책임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새마을금고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키우고 금융 지식도 함께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 설립 과정과 독립군 일대기를 결합한 금융·역사 융합 교육, 독립기념관 탐방, 역사 퀴즈 챌린지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돼 있다. 우리 WON스토리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공동 기획했으며, 총 2차례에 걸쳐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역사와 금융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캠프가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긍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보험협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아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철주 회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 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의 지속가능성과도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생명보험은 국민의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 문화 조성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 방안을 설정하고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보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관 혁신목표(CARE)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혁신(Customized) △고객 체감형 규제혁신(Actionable) △사회적 책임혁신(Responsible) △지속가능 경영혁신(Enduring)의 4개 부문에서 각 2개씩, 총 8개 주제로 구성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신보 종합 혁신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중장기 비전 수립과 신사업 모색 과정에도 활용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국민과 함께 신보의 혁신 방향과 미래 역할을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모아진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NH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객은 별도로 다른 은행 앱 방문 없이 토스뱅크 앱 내 대출 메뉴에서 함께대출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대출 승인 시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대출을 분담하여 실행하는 방식이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대출 심사와 실행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고객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더 경쟁력있는 금리와 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함께대출'은 단독 상품에 비해 운영 난이도가 더 높은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후 현재까지 장애 0건을 기록하며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국내 최초 은행 간 공동 신용대출이라는 전례 없는 구조를 실현해내고, 9개월 만에 1조원 이상 공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고객의 신뢰와 시장의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의미있는 이정표"라며 "그 동안의 안정적인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인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한 SOL Bank KBO 리그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야구볼 땐 땡겨요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땡겨요 앱에서 최대 2만원 할인이 가능한 치킨 랜덤 쿠폰을 제공한다. 발행 쿠폰은 발급 당일에 한해 사용가능 하며, 일부 치킨 브랜드의 개별 할인과 중복 사용도 가능해 더 큰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9회 이상 쿠폰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프로야구 경기 티켓 및 항공권(1등·2매) ▲KBO 리그 관련 굿즈(2~5등) ▲땡겨요 상품권(6~20등)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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