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송도사업장 신규 테스트동 증축공사(반도체 테스트 공장), 경기도 용인 오뚜기물류서비스 백암 물류센터 신축공사(스마트 물류센터), 강원 홍천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공사(의료기기 생산설비) 등 반도체•식품•헬스케어•물류를 아우르는 수주 성과를 통해 첨단 제조•물류 인프라 시공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에 수주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송도사업장 신규 테스트동 증축공사'는 인천광역시 송도에 지상 4층, 연면적 4만5,761㎡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증축하는 총 공사비 1,903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실제로 동부건설은 공공 인프라의 안정적인 수주 기반 위에 민간 공사 영역을 더한 '공공•민간 이원 축 전략'을 통해 중장기 수주 저변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민간 플랜트와 첨단 산업시설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반도체•식품•의료•물류 등 고부가가치 산업시설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해, 향후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회사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담은 신규 기업 홍보영상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약 5분 분량의 홍보 영상은 'We Promise, Your Tomorrow'라는 슬로건으로 회사의 핵심 가치와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건축과 주택 부문에서는 ▲세계 6대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 대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새로운 주거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동부건설의 자부심을 표현했으며, 이와 함께 플랜트와 해외사업 부문에서는 ▲하나머티리얼즈 아산2단지와 ▲베트남 떤반-년짝 도로건설사업,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및 도로 확장 공사 등을 소개하며 신사업 확장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회사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하나의 스토리로 보여주는 콘텐츠"라며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고객과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공 능력뿐 아니라 공정 연동형 설계 역량, 에너지 효율 설비 구축, 안전 관리 등 종합적인 엔지니어링 역량이 수주 성패를 좌우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동부건설의 스마트물류•데이터센터•산업 플랜트 등 민간 첨단 인프라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긍정적인 레퍼런스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동부건설은 그동안 공공공사 부문에서 안정적인 시공능력과 원가•품질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산업•플랜트•물류 등 민간 비주택 부문 수주를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실제로 동부건설은 SK하이닉스 부속시설, 오뚜기 백암 물류센터, 삼성메디슨 홍천 공장 등 민간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한 바 있으며, 이번 삼성전자 고창 CDC 단독 수주는 기존의 공공 중심 사업구조에서 민간 첨단 인프라 시장으로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흐름을 가속화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삼성전자와 같은 초대형 글로벌 민간 발주처로부터 동부건설의 시공 신뢰도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민간 물류센터 시장에서 대규모 단독 수주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스마트물류 분야 수주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력사 대상 안전교육을 정례화하고, 위험성 평가 컨설팅•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지원 등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상생 기반의 안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당시 회사는 ▲전 현장 안전점검 정례화 ▲기술직 임원 주관 주간점검 ▲노사 합동 안전보건점검 확대 ▲건설장비•위험성평가 절차 강화 등을 골자로 한 현장 실행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지속 강화되고 있다. 올해 동부건설은 ▲중대산업재해 제로(Zero) ▲안전보건 점검 및 이행 철저 ▲위험성 평가 기반의 안전보건 시스템 고도화를 안전보건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강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확대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이 최근 국내 최초의 소방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준공을 통해 의료시설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부건설은 이번 국립소방병원 준공 외에도 서울 강남성심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부산 센텀종합병원, 창원 경상대병원 등 다수의 의료시설 시공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단순한 의료시설 시공을 넘어, 소방공무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국내 최초 소방 전문병원을 성공적으로 준공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양한 의료시설을 시공하며 축적해 온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설계와 시공을 구현해 온 만큼, 현재 시공 중인 병원 프로젝트들 역시 높은 완성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전북 익산CC에서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2025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갤러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골프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소아 희귀•난치 질환 환자와 익산 지역 골프 꿈나무를 지원하는 '채리티존'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이어간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 맞춰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갤러리 여러분께 명절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를 아우르는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특히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전면 무료 개방을 실시해, 골프 팬뿐 아니라 익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 연휴 직전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나눔과 지역사회와의 동행이라는 의미를 더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 역시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전 라운드 무료 개방이라는 파격적인 결정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팬들이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상생과 골프 대중화라는 대회의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이 선보이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의 흥행 배경에는 우수한 입지와 생활 인프라, 대단지 특화 설계, 그리고 센트레빌 브랜드 가치가 종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미 전국 주요 도시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센트레빌은 이번에도 "검단 신도시의 랜드마크 단지"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확인된 폭발적인 관심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에 단지 특화 설계와 센트레빌 브랜드 신뢰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검단 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29일 특별공급 → 30일 1순위 → 10월 1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 정당계약은 10월 27일~30일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534가구 규모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입지•상품•커뮤니티가 조화를 이루는 '가치 있는 한 채'를 원하는 실수요 트렌드가 뚜렷한 가운데,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아라역 개통 수혜와 학세권•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와 맞물려 실수요 중심의 청약 시장에서 센트레빌의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전국 52개 현장에서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현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건설업계의 안전 의식 고취 흐름에 발맞춰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윤진오 대표이사는 행사에서 안전보건 분야 ▲확인철저 ▲솔선수범 ▲절차준수 ▲신속보고 등 네 가지 실천 과제를 제시하며 "오직 중대산업재해 제로만이 우리의 목표이며,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어떠한 작업도 진행할 수 없다"며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질 때 더 안전한 내일과 강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부건설은 올해 전사 안전보건 목표를 ▲중대산업재해 제로(Zero) ▲안전보건 점검 및 이행 철저 ▲위험성 평가 기반의 안전보건 시스템 고도화로 설정하고 무재해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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