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객실, 식음, 조리 등 각 분야의 직무 전문가로 구성된 '호텔 앰배서더'를 중심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월 5일 대전에 위치한 배재대학교를 찾아 진행한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에서는 시그니엘 서울 베이커리 헤드매니저이자 호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나성주 제과장이 참석해 호텔•외식•관광업계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베이커리 직무 특강과 함께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채용 설명회와 현장 면접 방식의 캠퍼스 리크루팅도 함께 진행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높였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학생에게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광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호텔 제주가 제주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영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웰니스'를 테마로 한 공간과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의 청정 자연 속 러닝을 테마로 한 'L 러닝 데이(Running Day)'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예약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롯데호텔 제주가 제안하는 7km•10km 러닝 코스를 따라 달리며 제주의 맑은 공기와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이번 웰니스를 테마로 한 공간과 패키지는 '쉼'과 '영감',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리듬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자연 속에서 독서와 러닝, 휴식이 어우러지는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스마트키, 간편 결제 등 고객 여정을 디지털화해 예약부터 투숙,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객 경험을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 통합 기반의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을 운영하며, 고객의 취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과 다양한 고객 채널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UI•UX를 개선하고 간편 회원 가입과 통합 예약 기능을 강화했다. 김재환 롯데호텔앤리조트 DX부문장은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운영과 IT•DT 혁신을 통해 호텔 서비스 품질과 고객 경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높이는 DX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리조트부여는 충청남도와 협업해 11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백제문화단지의 상징인 능사에서 '제2회 낙화놀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인 충남의 '승무'와 전북의 '무주안성 낙화놀이 보존회'가 함께하는 낙화놀이가 펼쳐지며 가야금, 대금, 첼로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이 어둠 속 사찰의 품격 있는 조명 아래 진행된다.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롯데리조트부여는, 자녀와 함께 역사•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가족형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리조트부여 관계자는 "낙화놀이는 한국적 미와 정서를 담은 문화유산으로, 백제문화단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역사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다는 특성을 반영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롯데호텔 서울과 부산의 '도림',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가을 통합 코스메뉴 프로모션 '만추미식(晩秋美食)'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에서는 차오란의 다채로운 딤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차오란 모둠 딤섬'을 시작으로, 자연송이의 향과 깊은 육수의 맛이 일품인 '고법 불도장', 간장소스 바닷가재를 프랑스 요리 스타일에 접목시킨 '바닷가재 그라탕', 바삭하게 튀긴 안심에 트러플을 얹은 '궁보실파소스 크리스피 소고기 안심' 등을 준비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부산의 중식당에서는 바삭한 오리껍질과 오리살에 새우칩과 중국식 된장인 첨면장을 함께 먹는 '캐비어를 곁들인 북경오리 전체', '궁보실파소스 크리스피 한우 채끝살', 통해삼튀김에 건고추부각과 간마늘튀김, 깐풍소스를 더해 풍미를 높인 '향취고추 마늘 통해삼'과 '활바닷가재 그라탕' 등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로 다섯 번 째를 맞이하는 중식당 식도락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메뉴와 제철 식재료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며, "롯데호텔 중식당이 지향하는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미식주간 100선(Taste of Seoul 100)'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미쉐린3스타 셰프이자 '요리계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총괄하는 국내 유일의 레스토랑으로, 예술적 감성과 정제된 미식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번 선정과 함께 서울시가 주최하는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에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세계적인 미식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롯데호텔 서울의 최고급 프렌치 다이닝과 함께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9월 1일부터 약 3주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폐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만 40톤에 달하는 폐전자제품이 친환경 공정을 거쳐 새 전기•전자 원료로 재활용되었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보탰다.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들을 자발적으로 모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총 3.1톤에 달하는 폐전자제품이 수거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 ESG담당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 서울이 가을 제철 과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어텀(Taste of Autumn)'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컨설팅으로 매 시즌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는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9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최고의 휴식과 함께 제철 과일의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시그니엘 서울에서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텔롯데는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호텔롯데의 3개 사업부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호텔롯데 금액 상품권'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호텔롯데 금액 상품권은 30만원권과 50만원권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하나의 상품권으로 숙박, 쇼핑, 테마파크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처는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시그니엘, 롯데호텔, L7 호텔 바이 롯데, 롯데시티호텔, 롯데리조트 등 국내 22개 호텔 및 리조트, 롯데스카이힐CC(제주, 부여)를 비롯해 롯데면세점 국내 전 지점,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김해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으로 폭넓게 마련됐다. 호텔롯데 관계자는 "여행, 쇼핑, 테마파크 등 일상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상품권으로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텔롯데는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소중한 분들께 호텔에서의 미식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 30만원 1인 식사권과 단팥빵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인다이닝 식사권은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STAY), 롯데호텔 서울의 무궁화, 모모야마, 도림,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롯데호텔 단팥빵 상품권도 출시했다. 파인다이닝 식사권과 단팥빵 상품권은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델리카한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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