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금융교육 재능기부 봉사단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금융교육강사'는 지난 2012년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통해 첫 교육활동을 시작했으며, 2024년까지 13년간 1000여 명의 직원들이 2만3000여 명의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신규 선발 강사들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체험형 금융교육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 멘토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선생님 역할 등을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의 올바른 금융 이해력 향상과 금융 습관 형성을 도울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 금융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 금융교육강사 직원들의 금융 전문성과 경험을 나눔으로써 아이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5월 31일까지 'SOL모임통장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입금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룰렛 이벤트 ▲입금한 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리워드 ▲신규 모임장 모임지원금 등 3가지이며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여기회는 기본 1회이며 신한인증서 보유 고객은 2회, 이벤트 기간 중 신한인증서를 최초 발급한 고객은 총 3회까지 룰렛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메인 이벤트인 '입금한 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이벤트는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임통장에 입금된 누적 금액에 따라 ▲500만원 이상 입금 고객 중 5명 추첨(모임지원금 100만원) ▲300만원 이상 입금 고객 중 1000명 추첨(3만원) ▲100만원 이상 입금 고객 중 1000명 추첨(2만원) ▲50만원 이상 입금 고객 중 1000명 추첨(1만원) 등 모임지원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화폐 테스트 온라인 가맹점으로 배달앱 '땡겨요'에서 '예금 토큰'으로 주문하는 결제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테스트 참여 고객은 신한 SOL뱅크에서 발행한 '예금 토큰'을 비롯해 7개 참여은행의 모든 예금 토큰으로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21만개 가맹점에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새로운 결제수단을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경험해보고 금융 혜택도 받으실 수 있게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프로젝트 한강의 참여은행 및 지정 가맹점으로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부터 신한 SOL뱅크에서 '프로젝트 한강' 참여 고객을 모집했으며,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예금 토큰 전자지갑'을 개설해 이용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글로벌 수자원 인프라 개발 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해외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첨단 물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신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댐, 상하수도 운영 등 인프라 개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전 세계 20개국, 169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인프라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프로젝트의 ▲금융 구조화 ▲자금조달 ▲현지 기관과의 연계 ▲리스크 관리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수자원 공사의 기술력과 신한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을 더해 해외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17개 목표로 제시한 UN SDGs에 발맞춰 기존 ESG 사업을 더욱 발전 시킨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대학생활 통합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헤이-데이(Hey-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대학생 모바일 신분증 기반 금융 연계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수업무 신고 승인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전국 160개 대학과 헤이영 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100개 대학에서 전용 앱을 통해 대학생 니즈에 초첨을 맞춘 고객지향적 디지털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플랫폼 이용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소통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헤이영' 브랜드를 대학생 고객들과 소통하며 더 쉽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함께 만드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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