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금융주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금융고배당TOP10 타겟위클리커버드콜'과 'KODEX 금융고배당TOP10' 2종의 ETF가 각각 순자산 5059억, 2088억을 기록하며 합산 순자산 7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초 이후 수익률 46.8%를 기록하며 전체 커버드콜 ETF 중 수익률 1위를 달성했고, 연초 이후 개인 누적 매수 또한 2624억원을 기록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9월19일 기준). 지난 8월 상장된 KODEX 금융고배당TOP10 또한 상장 이후 약 1개월여 만에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금융주 투자에 대한 선호도를 입증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코스피가 연일 신고점을 기록하고 그 중에서 금융사들은 호실적과 함께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 또한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금융주가 고배당 투자와 정책 수혜의 대표주로 자리매김했다"며 "안정적인 수익과 높은 배당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KODEX 금융고배당TOP10 2종을 통해 투자 성향에 맞는 금융 고배당주 투자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웹세미나는 FOMC의 기준금리 인하 뿐 아니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이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웹세미나에서는 △FOMC 결과 심층 분석 및 향후 정책 방향 △글로벌 시장 파급 효과 및 시장 반응 △KODEX를 활용한 투자 전략 등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투자 정보들을 제공한다.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성명서에 담긴 핵심 키워드야 말로 시장의 미래를 읽는 가장 중요한 단서로,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혜안을 투자자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안정진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장은 "투자자들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미국 기준금리 결정 및 연준의 향후 통화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에게 ETF 투자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차세대 원전 SMR 대표 3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K원자력SMR'과 KODEX K방산TOP10 ETF의 지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를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SMR 핵심 3종목에 60% 비중으로 집중 투자하여 SMR 노출도를 높이고 글로벌 원전 트렌드에 발맞추도록 설계했다. 특히 K-방산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국내 대표 'BIG 4' 방산 업체인 △한국항공우주(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에 약 80%를 집중 투자한다. 송아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K원자력SMR ETF는 차세대 원전 SMR과 글로벌 원자력 수출 경쟁력을 동시에 담을 수 있는 순수 SMR 테마 ETF로 국내 대표 3종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글로벌 SMR 성장 트렌드를 함께 포착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투자 수단"이라며 "글로벌 빅테크와 미국 정부가 SMR을 미래 에너지로 점찍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만큼, 장기투자 관점에서 성장성을 지닌 KODEX K원자력SMR로 투자 전략을 세워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금은방 이벤트는 금과 은에 투자하는 'KODEX 골드선물(H)', 'KODEX 금액티브', 'KODEX 은선물(H)' 3종에 1주 이상 신규 매수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증권사 연금계좌 이벤트는 증권사 개인연금 또는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Kodex ETF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1주 이상 신규 매수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퇴직연금 이벤트는 은행의 퇴직연금 계좌에서 Kodex ETF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1주 이상 신규 매수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숨은맛집 이벤트는 Kodex ETF의 숨은 인기 ETF 5종인 'KODEX 차이나2차전지MSCI', 'KODEX 차이나심천ChiNext', 'KODEX 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 'KODEX AI전력핵심설비', 'KODEX 신재생에너지액티브' 5종에 대해 1주 이상 신규 매수를 인증하면 참여된다.
지금 중국 투자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란 주제로 KODEX 중국 투자 전략 웹세미나를 10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웹세미나는 올해 들어 중국 증시가 변동성 속에서도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배경을 심층 분석하고, 중국 관련 실전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웹세미나에서 △중국 증시 급등 배경 △제20기 4중전회(중국 전체회의) 핵심 분석 △수익률로 입증된 KODEX 차이나 ETF 투자 전략 등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투자정보들을 압축해 제공할 계획이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중국 증시가 10년 만에 찾아온 투자 기회라고 하지만, 10년 전과는 다른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며 "중국의 변하지 않는 본질과 빠르게 변하는 정부 정책을 철저히 분석하여 수혜가 집중될 1~2개 차이나 ETF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3호 펀드는 앞서 출시된 1, 2호가 연달아 조기 목표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데 힘입어 더욱 공격적인 운용 전략으로 선보이는 상품이자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삼성글로벌CoreAI 목표전환형 펀드다. 올해 처음 출시된 삼성글로벌CoreAI 목표전환형 1호와 2호는 각각 45일, 49일이라는 단기간 내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며 펀드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조기에 목표를 달성한 것은 정교한 운용 전략과 기민한 시장 대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 산업 에이전트 서비스를 상용화한 기업이 늘어나고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AI 시장의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 며 "3호는 주식과 채권 비중을 유연하게 운용해 시장 상황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초과 성과와 시장 방어력을 함께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코스피 200에 단독으로 투자했을 경우에 비해 미국 국채 10년물을 혼합해 운용했을 때 포트폴리오 변동성이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운용이 필요한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하기 적합한 상품이란 평가다. 올 들어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 기조와 맞물려 주식시장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미국 기준 금리 인하가 목전으로 다가왔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이 동시에 작용하며 연초 이후 은행 순매수 약 586억, 개인 순매수 약 68억 수준의 순매수가 유입되는 등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월분배를 지급하여 다양한 현금흐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DEX 200미국채혼합 ETF의 순자산 2000억원 돌파는 채권혼합형 ETF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과 더불어 국장에 대한 기대감 및 미국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보여준다"며 "안정적인 노후 자금 운용을 위해 변동성을 낮춘 상품을 출시하고, 분배 주기를 매월 중간 지급으로 변경해 현금 흐름 시기를 다양화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중국 정부의 육성 정책, 양산, 상업화,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등 관련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가 향후 5년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대규모 육성정책을 펼칠 것을 발표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로봇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로봇 기술력을 과시하자 수익률도 뛰었다. 또한, 유니트리(Unitree), 유비테크(UBTECH) 등 중국 대표 로봇 기업들의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과 유니트리의 IPO 추진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중국 정부가 향후 5년간 집중 육성할 차세대 초격차 산업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지정하면서 막강한 정책 드라이브가 해당 테마에 집중되고 있다"면서 "과거 전기차와 같은 성공 신화가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다시 한번 나올 것"이라 전망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기존 'KODEX 배당성장'의 명칭을 'KODEX 코리아배당성장'으로, 'KODEX 배당성장채권혼합'의 명칭을 'KODEX 코리아배당성장채권혼합'으로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코리아'를 추가해 국내 상장된 배당 성장 대표주에 투자한다는 점을 명확히 함으로써 투자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KODEX 코리아배당성장은 상장 이후 꾸준히 분배율이 상승하며 배당 성장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이번 명칭 변경과 순자산 증가는 한국 배당 기업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에 대한 직관성을 높이는 등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의 순자산이 5조436억원으로 집계돼 전체 국내 상장 ETF 가운데 6위로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순자산은 성장률은 작년 말 이후 43%, 2023년 말 이후에는 640%에 이르며 동종 상품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증명했다. 같은 날 상장한 KODEX 미국나스닥100의 순자산도 2조9876억원으로 3조원에 육박하며 전체 국내 ETF 중 11위에 올랐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상무)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S&P500과 나스닥100 지수 투자는 이미 기본이자 메인 상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미국대표지수 관련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상품의 수익률과 추적오차율로 입증된 ETF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KODEX 미국대표지수 2종을 선택해주신 투자자분들께 지속적인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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