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중국 AI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 ETF가 오는 26일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ETF는 시진핑 정부의 'AI 굴기' 전략과 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CAPEX) 확대에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기업 10개를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특히, 미국의 AI 칩 수출 통제 이후 중국 정부는 AI 반도체 자급화 및 국산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과 중국간 AI 패권 경쟁의 본질은 연산 능력이며 그 핵심은 AI 반도체"라고 강조하면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와 중국 빅테크들의 대규모 설비투자(CAPEX)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현재 시점에서 차이나 AI 반도체 산업은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증권 업종 ETF인 'KODEX 증권'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이 292.8%를 기록하며, 레버리지형을 제외한 전체 ETF 중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증권 업종 전반이 호황을 누리면서, 변동성이 큰 개별 종목을 고르는 대신 업종 전체의 성장세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기록적인 수익률과 자금 유입에 힘입어 KODEX 증권의 순자산은 9468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증권 업종의 역대급 실적 기대감과 주주환원 정책 등으로 증권 업종의 수익률이 다른 업종을 압도하고 있다"며 "증권 업종 전반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현재 상황에서 개별 종목투자 대신 KODEX 증권 ETF를 통해 효율적인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성과 유동성을 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며 단기 자금시장에서 압도적인 대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덕분에 이 ETF는 2024년 8월 상장 후 단기 자금 운용을 고려하는 기관 투자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개인연금(IRP, DC) 계좌에서도 100% 편입이 가능해,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연금 포트폴리오 내 대기성 자금을 운용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윤성인 삼성자산운용 단기채권운용팀장은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파킹형 단기 운용 상품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잔존 만기(듀레이션) 상품으로 채권의 금리 변동성을 피하면서도 우수한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개인과 기관 투자가들의 자금을 빠르게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퇴직연금 사업자들을 초청해 '삼성 TDF, 첫 번째 10년을 넘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교수는 "노후 소득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인 디폴트옵션의 활용이 필수적이고, 그 핵심에 TDF가 있다"며 "연금 제도의 성공을 위해서 단순히 자금을 모으는 단계를 넘어, 유지와 수령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이 가입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유기적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임병효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은 "삼성 TDF는 단기적인 시장 예측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과 체계적인 자산배분 원칙에 기반해 운용해왔다"며 "이러한 일관성 덕분에 청년층부터 은퇴 예정자까지 전 세대를 포괄하는 다양한 빈티지(Vintage)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국내 TDF 도입 10주년은 단순히 상품이 출시된 지 10년이 됐다는 의미를 넘어, 우리 퇴직연금 문화가 장기 자산배분 중심으로 전환된 시간이었다"며 "향후 10년엔 연금 가입자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신규 연금 가이드북 'THE ACTION BOOK: 연금, Kodex하다'를 발간하면서 '1분기 연금투자 READY, ACTION!'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THE ACTION BOOK'은 연금 투자의 중요성은 알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일반 투자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연금 계좌와 결합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는 '절세 패키지 투자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많은 투자자들이 연금 투자의 중요성은 알지만 실제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한다"며 "이번 웹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ISA와 연금을 결합한 최적의 절세 솔루션을 확인하고, 1분기 안에 자신만의 연금 액션 플랜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주주환원 정책의 핵심인 고배당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 감액 배당 등을 반영한 고배당주 전략 상품이다. 구체적인 편입 기준은 전년 대비 현금 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을 전제조건으로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을 10% 이상 늘린 기업만을 편입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준을 통과한 기업 가운데 주주환원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위 30개 종목을 선정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을 편입한다. 문현욱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정부의 증시 활성화 기조에 맞춰 기업들이 연이어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의 저평가가 해소되고 구조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배당주에 대한 머니무브 효과로 고배당주에 선별 투자하는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자산운용이 올해 초 국내 증시의 비상을 견인할 ETF 투자 키워드 '대.반.전'을 제시하며 공개했던 ETF들이 연초 이후 평균 약 32%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익률 대반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투자 키워드를 엄선해 '대.반.전'을 선정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거시경제 환경 변화와 인공지능(AI) 혁명에 대한 국가별•산업별 펀더멘털, 투자자 수급 등 증시 주요 변수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내 상장 기업들의 견조한 이익 증가세를 고려해 국내 주식 중심으로 투자 키워드 ''대.반.전'을 선정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AI 혁명이 촉발한 반도체 공급부족은 '슈퍼사이클'을 넘어 '메가사이클'로 향하고 있으며 국내 조선•방위산업•원전 기업들의 구조적 수혜가 올해도 기대된다"며 "한국의 견조한 경제 체력(펀더멘털)과 강력한 수급(투자자 예탁금 100조원 돌파)의 힘으로 국내 증시의 구조적인 우상향을 전망하며, 잦은 매매가 아닌 투자 키워드 '대∙반∙전'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진정한 수익률 대반전을 이루시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2002년 국내 ETF 시장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최근 미국 증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열풍을 뚫고 한국 대표지수 상품이 거둔 상징적인 기록이다. 전날 코스피 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인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의 저력을 증명하자,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우량 대형주에 투자하려는 자금이 KODEX 200으로 대거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순자산 1위 기록은 단순한 ETF 규모의 성장을 넘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회복되었다는 증거라는 의미도 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성을 가장 잘 반영하는 KODEX 200이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에 오른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국내 증시의 우상향 모멘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시장에 가장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ETF에 대한 투자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ETF는 미국 AI 반도체 분야의 3대 핵심 기업인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에 집중 투자하며, 메모리 반도체 마이크론, 샌디스크에도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는 국내 유일한 상품이다. 이 ETF는 기본적으로 AI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3종목에 62%(현재 56.5%) 수준의 압축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본 상품은 마이크론, 샌디스크, 램버스를 각각 12.4%, 5.3%, 5.5%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는데 이 ETF가 상장한 이후(1/13~1/23) 수익률은 각각 18.2%, 21.6%, 20.8%로 높은 수준이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급성장 중인 AI 반도체 시장은 이제 '단순히 AI에 반도체가 많이 필요하다'는 기대에서 '어떤 반도체 기업이 수혜인가'를 찾는 시장으로 성숙했다"며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는 AI 반도체 산업의 실질적인 수혜 기업에 선별 투자하며, 앞으로의 산업내 트렌드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해 높은 수익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근 증시 활성화 수단으로 주주환원 활성화 정책이 강조되면서 현금 흐름이 개선되는 기업을 엄선해 투자하는 배당성장액티브의 투자전략도 부각 받고 있다. 배당은 물론 자사주 관련해서 정책 변화가 기대되는 만큼 고른 종목 선정 역량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단순히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담는 '고배당' 전략이 아니라,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미래 이익이 늘어나 실제 자사주 매입 및 배당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배당성장 기업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지성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일반 고배당 종목의 경우는 이미 이익과 배당성향이 높기 때문에 배당소득분리과세 법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기존 대비 배당금의 상승이 높지 않을 수 있다"며 "일반 고배당 종목 대비 배당금이 성장할 수 있는 배당성장 종목에 투자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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