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우봉 총괄CEO, 사업단위 대표, 디자인센터 등 풀무원 조직원들과 강화도 우리마을 발달장애인 및 근로자 등 총 100여 명이 함께했다. 벽화 시안은 강화도 우리마을 친구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 사람, 공존'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풀무원 디자인센터와 전문 벽화 업체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풀무원 풀스키친팀은 현장에서 식사를 조리해 우리마을 친구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이날 일정은 완성된 벽화 앞에서 우리마을 친구들 및 풀무원 임직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됐다.
풀무원샘물은 통곡물을 우려내 국내산 귀리의 진한 곡물향을 한 병에 담은 곡물차 '하루귀리(500ml)'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러한 귀리의 영양학적 가치가 최근 재조명되면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곡물 기반 음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에 풀무원샘물이 100% 국내산 귀리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액상 차 음료 '하루귀리'를 선보이며, 음료 시장 내 곡물 음료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 것.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올해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어 건강한 수분 섭취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마시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곡물차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풀무원샘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우봉 총괄CEO는 이날 창사기념식에서 "1984년 작은 유기농 식품기업에서 출발한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가치를 이 땅에 뿌리내리며 오늘날 연 매출 3조원이 넘는 한국의 대표적 지속가능식품기업, 한국 최고의 ESG 기업으로 성장하였다"며 "창사 41주년 대전환기를 맞은 오늘, 풀무원은 글로벌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회사의 New 비전인 '신경영선언'을 선포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경영선언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경영전략으로 ▲조직 혁신 ▲핵심가치 재정의 ▲BIS(Brand Identity System) 재정립 등 세 가지 과제를 핵심 축으로 담고 있다. 이우봉 총괄CEO는 "오늘 선포한 '신경영선언'은 우리의 헤리티지(Heritage)와 정체성이 담긴 경영전략으로 풀무원이 국내외 시장에서 K푸드 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 '지속가능식생활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하는 데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풀무원이 늘 '최초'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듯이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미래 '백년 기업'을 향한 가슴 벅차고 희망찬 도전의 여정에 조직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뜨거운 열정을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올해의 핵심경영 과제를 전사의 중장기 4대 핵심전략(식물성지향, 동물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과 연계한 실천적인 4대 과제로 정하여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비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풀무원식품은 근사한 일품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밀키트 '반듯한식 일품요리 키트' 2종(2~3인/1만9천980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또, 국물 요리 간편식이 가진 맛의 한계를 보완하고, 밀키트의 단점인 보관이나 조리의 번거로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능이버섯과 산삼, 대추, 마늘 등을 넣어 푹 고아 낸 깔끔한 국물에 쫄깃한 닭고기와 구수한 누룽지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반듯한식 일품요리 키트'는 '반듯한식'의 기존 국물 요리 간편식 제품 외에도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근사한 한식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함께 밀키트의 형태를 새롭게 변화시킨 제품들을 선보여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은 이번 CDP 평가에서 'Eco-Caring(친환경 케어)' 전략을 바탕으로 물 사용량 절감, 물 리스크 관리, 폐수 관리 등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물 경영 활동을 실천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풀무원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취수원 다변화, 지하수 취수정 관리, 폐수처리장 증설, 용수 재이용 확대 등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해 수자원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풀무원은 법적 기준보다 엄격한 수질 관리 기준을 적용하며 규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풀무원 오경석 지속가능경영담당은 "글로벌 수준의 선제적인 환경 경영 목표 수립과 전략 실행 역량을 인정받아 CDP 평가에서 물 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친환경 케어 전략을 바탕으로 물 사용 절감,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 환경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인기 간식 6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해피&조이 가방으로 구성한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No.1의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들의 맛과 영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해 만들었다. 과즙과 물로만 만든 '아임리얼 100 2종(사과, 망고, 140ml)', 칼슘과 EPA, DHA가 함유된 '뽀로로키즈 두부봉치즈(84g/28gX3개입)', 짭짤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미니팝콘 솔티카라멜(20g)', 달콤한 적포도 맛을 담은 '퓨레뜨 포도푸딩(55g)', 제품 한 개에 단백질이 5g 함유되어 있는 '고단백 에너지바(25g)' 등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인기 간식 6종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는 "올해 선보이는 풀스박스는 작년보다 꾸러미 구성 상품을 강화해 아이들의 영양과 만족도 모두 잡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1위의 노하우를 토대로 풀스박스 품질을 높여,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발전에 더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우선시하는 인식 확산으로 식단 선택 기준이 달라지면서, 풀무원이 선보인 '디자인밀 저당고단백밀'이 주목받고 있는 것. 메뉴 평균 400㎉대로 가볍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하면서도 풀무원만의 레시피로 맛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풀무원 디자인밀은 앞으로도 식단 메뉴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풀무원 FI(Food Innovation) 마케팅팀 김하영 PM(Product Manager)은 "'디자인밀 저당고단백밀'은 단순한 건강 식단을 넘어, 맛과 영양, 섭취 편의성까지 고루 갖춘 '지속 가능한 식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건강 목표별 맞춤형 큐레이션 식단을 지속 확장하고, 개인의 삶에 밀착된 건강 식단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냉면 플래그십 제품을 앞세워 올여름 국내 냉장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풀무원은 점점 길어지는 여름을 다채롭고 맛있는 여름면으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냉면, 메밀면 등 제품을 보강했다. 특히 냉면 카테고리에서는 스테디셀러인 '평양냉면', '동치미냉면', '함흥비빔냉면'에 더해, '한우 물냉면', '속초식 코다리냉면', '매콤 칡냉면' 같이 메뉴 차별화에 중점을 둔 '풀무원 냉면 플래그십 제품'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풀무원식품 이윤재 PM(Product Manager)은 "올여름은 기존 스테디셀러인 평양냉면, 동치미냉면뿐만 아니라, 풀무원이 역량을 집중해 개발한 플래그십 냉면 3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냉장면 시장 No.1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냉면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위탁급식 사업은 대형사업장, 군부대, 아파트 커뮤니티 급식부터 실버타운, 어린이집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연령에 맞춘 고객 맞춤형 건강 식단과 식문화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급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메뉴, 지역 테마형 휴게 공간 조성 등 지역 상생 전략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인 배송 시스템 '기송관', 요리로봇 '로봇웍', '로봇바리스타', 자동화 간편식 '출출박스 로봇셰프' 등 첨단 푸드테크 솔루션을 도입해 미래형 복합 휴게소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분야에서는 현장과 고객을 아우르는 스마트 솔루션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 혁신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개인 맞춤 메뉴 추천, 모바일 주문, 픽업 커뮤니티 기능을 담은 자체 플랫폼 '원더풀'을 통해 대형 오피스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푸드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 근무자 전용 앱 '하루'를 도입해 업무 편의성과 커뮤니케이션 효율도 높였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푸드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풀무원 제품 관련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해 나갈 '풀무원 62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혹은 다른 식품회사(식품업종)와 관련 없고, 과거 풀무원 주부모니터 활동 이력이 없어야 한다. 주부모니터는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진행되는 정기 모임에 참석해야 하고, 활동 기간에는 타 모니터로 참여할 수 없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 21일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62기 주부모니터는 4월 24일 첫 번째 정기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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